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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와 그 신도들에게 쓰는 편지

민성준 |2007.08.04 07:38
조회 145 |추천 1
특정 개인이 교주가 되어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좋은 말씀 나누어 주고  사람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하는 것은 무척 바람직한 행위이다.  JMS 신도들의 증언처럼  그 집단은 사회봉사활동이나, 환원사업 등에 관심이 많고 열정적인 것 같다.   그러나 ! 1. 그들의 신앙은 타 기성종교가 세워놓은 반석위에 기생하는 형국을 취하고 있는 바  이는 크게 잘못된 것으로, 차라리 JMS 그 자신을 스스로 신격화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종교를 신설하는 것이 더 바람직했을것이라는 생각이다. 지금의 그는 세계적으로 가장  보편적인 종교 캐덜릭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비추어질 수 있다.   2. 신앙은 특정 개인에 대한 믿음이 되어서는 안된다. JMS는 스스로를 재림예수 또는 주님의 메시아(선지자)라 칭하고 있는바, 앞으로도 캐덜릭을 근간으로 포교할 것이라면  신도들의 잘못된 믿음과 신앙생활을 바로잡아줄 책임과 의무가 있는 지위에 있다.  그가 진정으로 그런 책임을 통감한다면, 현재 한국의 신도들이 보여주고 있는 JMS에  대한 큰 믿음을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 앞으로 돌려 놓아야한다.   3. 종교는 개인의 헌신을 바라는 단체가 아니다. 신도들의 삶이 정상적으로 영위될 수 있도록 이를 서로 돕고 이끌어 주며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종교의 사회적 자정능력이라  앞서 말한바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쉽게 표현하자면 다수의 헌금, 노역, 봉사 등으로  마련된 재정적인 기반을 조직의 외향을 키우고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활동하는 것에 치중하는  모습은 종교가 아닌 다단계 마케팅에 다름 아닐것이라는 지적이다.   4. 사회가 자신에게 혐의를 씌웠다 하여 도주하는 삶을 살면서, 그것이 위대한 변설가이자 순교자 유대청년 예수의 33년과 같다고 주장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다. 진정으로 JMS가 재림예수 혹은 주님의 메시아라면, 그러한 핍박에 당당히 맞서 형을 부과 받거나 순교하였어야 옳다.  그것이 JMS를 믿고 따르고 지지하는 소위 십만 성도들의 신앙에 대한 답변이 아닐까 ?   5. 진정 당당하고 정직한 신앙활동을 주장하는 JMS는 어째서 그 탈을 자주 바꾸는가 ?  왜 신성한 전도활동을 함에 있어, 신앙 이외의 다른 것들로 하는가 ?  어찌하여 판단력이 부족한 미성년자나 대학생들을 주 포교 대상으로 하는가 ?  7년전의 사건을 알지 못하는 어린 성도들을 모집하기 위함이란 오해를 피할 수 없지 않은가 ?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를 인정하지만  그리 정상적이지 못한 신앙활동의 여러 모순들을 안고 있는  JMS 기타 관련 단체에 대한  시선이 곱지 못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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