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하길 바랬었지!
사랑받고 싶었으니까 부족한
널 보면서도 언젠가
내 맘 알아주겠지 했어!
말 안해도 내가 사랑하는건 알 수 있겠지!
여자는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모른단다.
그래서 늘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입버릇 처럼 말해야
그때서야 조금씩 들린단다.
남자는
사랑하는 줄 알고있을 때
그제서야 여자는 사랑이란 단어를
곱씹으며 생각한단다.
정말 사랑일까!
늘 채워주지 못한 것들을
성을 쌓듯 하면서
여자가 원하는 가장 가려운 부분을
효자손으로 긁듯이
시원하게 긁어주길 바란단다.
하지만 남자는 그게 무엇인지
잘 모르기에 이별 선고를
받는지 모른다.
사랑 받는 쪽이 항상 키를 쥐고 있지.
갑작스런 얼굴빛의 변화가 생겼을 때.
말투가 낯 선 사람을 대하듯 할 때.
짜증스런 느낌을 팍팍 받을 때.
내 눈과 마주치려 하지 않을 때.
해준게 뭐있어 라고 말할 때.
이 때 쯤이면 비교 분석 능력이 탁월해 지면서
곁에 있어도 없는 사람 취급하는 그런
기분이 든다면......
마음 정리를 할 때가 된것이다.
여자는 사랑받지 못해서
백마탄 왕자님을 찾아
익숙한 눈웃음을 보일것이며
남자는 사랑을 잡지못해
낯 선 눈웃음을 보아야 할것이다.
여자가 이별을 원할 때는
다른 사람이 있을 경우,
다른 사람 만날 기회가 더 있을 경우.
사랑이 너무 힘들 경우.
당신이 귀찮을 정도로 미울 경우.
여자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을 원하지.
네 속에 내가 없었다는 둥.
해준것도 없으면서 그런다는 둥.
참 많은 이유를 달고 있다면.
이미 당신은 사랑의 궤도를 벗어나
이별 여행을 준비해야 할지 모른다.
사랑 !
너무 복잡하면서 의외로
단순한 감정 일 수 있으니
2000원 짜리 등긁게로 긁어줘보자.
어쩌면 먹고 배부른 포만감이 있듯이
시원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 않은가!
너무 깊게 생각해서
너무 알려고 들어서
너무 몰라서
우린 많은 이별을 하는지 모른다.
가슴으로는 잡아주길 더 사랑해 주길
간절히 바라면서도
이별을 말하는게 여자일 것이니
'지금 네 마음 거짓이야!
너만 바라보는 내 마음이 진실이라고!'
말해보자.
어쩌면 ,
그사람
당신을 가장 사랑하고 있는지 모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