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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네 마음 거짓이야!

조광옥 |2007.08.05 11:03
조회 72 |추천 1


정말 사랑하길 바랬었지!

사랑받고 싶었으니까 부족한

널 보면서도 언젠가

내 맘 알아주겠지 했어!

말 안해도 내가 사랑하는건 알 수 있겠지!

 

여자는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모른단다.

그래서 늘 사랑해! 사랑해!사랑해!

입버릇 처럼 말해야

그때서야 조금씩 들린단다.

 

남자는

사랑하는 줄 알고있을 때

그제서야 여자는 사랑이란 단어를

곱씹으며 생각한단다.

정말 사랑일까!

늘 채워주지 못한 것들을

성을 쌓듯 하면서

 

여자가 원하는 가장 가려운 부분을

효자손으로 긁듯이

시원하게 긁어주길 바란단다.

하지만 남자는 그게 무엇인지

잘 모르기에 이별 선고를

받는지 모른다.

 

사랑 받는 쪽이 항상 키를 쥐고 있지.

갑작스런 얼굴빛의 변화가 생겼을 때.

말투가 낯 선 사람을 대하듯 할 때.

짜증스런 느낌을 팍팍 받을 때.

내 눈과 마주치려 하지 않을 때.

해준게 뭐있어 라고 말할 때.

이 때 쯤이면 비교 분석 능력이 탁월해 지면서

곁에 있어도 없는 사람 취급하는 그런

기분이 든다면......

 

마음 정리를 할 때가 된것이다.

여자는 사랑받지  못해서

백마탄 왕자님을 찾아

익숙한 눈웃음을 보일것이며

남자는 사랑을 잡지못해

낯 선 눈웃음을 보아야 할것이다.

 

여자가 이별을 원할 때는

다른 사람이 있을 경우,

다른 사람 만날 기회가 더 있을 경우.

사랑이 너무 힘들 경우.

당신이 귀찮을 정도로 미울 경우.

 

여자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을 원하지.

네 속에 내가 없었다는 둥.

해준것도 없으면서 그런다는 둥.

참 많은 이유를 달고 있다면.

이미 당신은 사랑의 궤도를 벗어나

이별 여행을 준비해야 할지 모른다.

 

사랑 !

너무 복잡하면서 의외로

단순한 감정 일 수 있으니

2000원 짜리 등긁게로 긁어줘보자.

어쩌면 먹고 배부른 포만감이 있듯이

시원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 않은가!

 

너무 깊게 생각해서

너무 알려고 들어서

너무 몰라서

우린 많은 이별을 하는지 모른다.

 

가슴으로는 잡아주길 더 사랑해 주길

간절히 바라면서도

이별을 말하는게 여자일 것이니

'지금 네 마음 거짓이야!

너만 바라보는 내 마음이 진실이라고!'

말해보자.

 

어쩌면 ,

그사람

당신을 가장 사랑하고 있는지 모르잖아!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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