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말을 들어봐요 내말좀 들어죠요
할말이 있어요 지금 여기서 해야하죠
내 어린 시절 나 동화를 읽고 글을 쓰고 노래 하고 춤을 추고
즐겁게만 살았었죠 하지만 이젠 아닌것 같죠
어른이 되었어요 지금엔 난 이세상 살려면 어떻게 해야죠?
남들처럼 당당하게 말이죠 이지러리 눈치보는 것만 빼고
내가 할수 있는게 있을 텐데 난 아직도 난 어린것 같은데 난
주위 사람들은 나에게 강요만 하죠 아직 너무 어려운 세상인데 왜!
내말좀 들어봐요 내말을 들어죠요
할말이 있어요 지금 당장 해야하죠
나에게 무거운 짐이 하나 있어요
솜털보다 가벼운 질긴 내 삶이 너무나 무겁죠 가끔 어깨도 아파요
눈뜨고 일어나서 똑같은 일주일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도 싫죠
지겨워서 미쳐버릴것 같아요.
하고 싶은게 있어요.노래가 너무 부르고파 XX한테 혼날까요??
마이크를 붙잡고서 노래를 부르는데 벨소리가 들리네요. XX다.!
전화기를 멀리 던져 버려요 다른 세상을 잊어 버려요
가끔 거짓말도 해요 그래야 살것 같요
부셔 버릴게 있다면 모두다 부셔봐요 비싼것도 상관없이
내말좀 들어봐요 내말을 들어죠요
할말이 있어요 지금 당장 해야하죠
-07.04.09- 할말이 있어요.. 너무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