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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go away

정현옥 |2007.08.12 00:33
조회 33 |추천 0


 

가지마
 
 
오직 그 말이 머릿속에서만 맴돌았다
차마 밖으로 나오지 못한 말
눈물과 열망으로 얼룩진 내 혼이 뜨거움이
목구멍을 틀어막았던 것일까
열에 들떠 어질어질한 가운데서도,절대로 말할 수가 없었다
내키는 대로 뱉을 수가 없었다
 
알고있다
내가 이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단지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를 붙잡고, 그저 필요없는 수분만 흘리는 일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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