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
재대로 된 스릴러 영화. 그 어느 공포영화보다 더 오싹한 스릴러다!
우선 캐스팅 좋다! 가장 중심적인 인물들만 보자면
하얀거탑에서 장준혁 역할을 너무나도 잘 소화해냈던
김명민이 또 다시 하얀가운을 입은 것 부터가 최고였고
연기로는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 유준상과 김태우!
이렇다고 말할 스타는 아니지만 꾸준히 연기를 해온 정유석!
그 누구 하나 연기에 대해 흠 잡을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어린 나상우를 연기했던 어린아이! 진짜 연기 감탄이
절로 나온다! 각성 중 겪었던 고통을 얘기 하면서 소리지르고
우는 아이의 모습은 진짜 지금 생각해도 안쓰러운 것보다는
진짜 소름이 끼친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재미는 류재우 , 강욱환 , 오치훈 , 장석호
네 사람 중 누가 나상우인가를 밝혀 내는 것이다.
영화를 보다보면 왠지 김명민(류재우)으로 몰고 가는 것 같은데
나중에 알고보면 나상우는 따로 있었다! 캬! 완전히 속았다!
설마 설마 했는데 그 인물이 나상우 일줄은 몰랐다!
이 영화는 진짜 범인 알고 보면 김 샐 것 같은 영화다.
완전히 113분 동안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한 장면이라도 놓치면 나상우를 찾을 수 없을 것만 같아서!
완전 숨죽이고 영화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