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동갑내기 애 두딸린 젊은부부 언니네 이야기입니다
바람피다 걸려서 그여자랑 끝낸 상태..)
그언니네 집에 놀러갔습니다
그런데 코등이랑 옆이 부었더군요 왜그러냐고 그랬더니...
있었던 일들을 말해주네요
형부..늘 겜방갑니다
하루에 언니가 주는 몇천원..만원한장.들고 겜방갑니다
그런데 어제는 올시간이 되었는데도 안오더랍니다
그래서 애기들 재우고 12시쯤 겜방에 찾아갔는데..
형부...예전에 바람폈던 그여자랑 같이 겜하고 있더랍니다
언니..열받아서 그여자 폰 부셔버리고 머리잡고 나왔답니다
겜방 나오자마자 그여자 머리를 계속 때리고..형부는 옆에서 하지마라 .하지마라..
하다가 형부가 언니를 때렸답니다...말로 하자고...하더랍니다
"이년아..너 저번에 나한테 헤어진다고 했냐 안했냐...그러면서 또 만나?"
그여자 옆에 서서 계속 머리 때렸답니다..둘다 아무말이 없자 열받은 언니
"말해...야(형부한테) 너말안해??그럼 휴대폰 안테나로 이년 머리찍는다..말해"
형부 ..묵묵부답...폰으로 그여자 머리찍고...두번내리찍을때..
형부 일어나서 언니 때렸답니다 ..언니가 맞을때 그여자 말렸다네요
언니말로는 약한척...위하는척할려고 말렸다네요
암튼 헤어진다는 말듣고...다시 만나는거 들키면
니년 죽인다고 하고...형부랑 왔다네요
집에서 형부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말이 없길래
바늘로 형부팔을 찔렀답니다 그러자 또 때리고..
큰소리 나니깐 시어른들 나와서 무슨일이냐고...
(시댁어른들 자기 아들 바람피는거 알고있거든요..시아버지..지금도 바람피시고
시어머니..포기하시고 살고 자기아들 바람난거 젤먼저 안 사람인데...비밀로 지내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형부 나간다고 하더랍니다
그년만나러 가냐고...내가 때려서 얼마나 다쳤는지 보러가냐고...
못나가게 했더니...형부
"그래라..그대신 너 잠못잘거다 너 없는사이나 자는사이에 나 나가면 집에 안들어와"
언니...보내줬답니다
(ㅅㅂ 아직도 형부를 파악못했나...집나간다고 해도 나갈사람 아니라는거...뻔히 모르나..)
새벽에 들어와선 "좋겠다 니가 원하는대로 되어서...갸가 나찼다"
흠......이걸로 상황끝...
하지만 형부가 하는 말들은 거짓말...
이제는 언니가 불쌍하게 느껴지지도 않네요
애기들 때문에 쉽지 않다는거 압니다..알고는 있는데..
그래도 이젠 언니가 더 밉네요...셋다 똑같은 사람...
이혼 안한다는 언니나...바람은 피나 이혼은 안하는 형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