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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100분토론을 보고...

김승룡 |2007.08.15 23:34
조회 53 |추천 3

100분토론에서 들었던 말중에 너무 기억에 남는 말이 있어서 글을 남기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우리 상황은

 

100분토론에서 나왔던 말처럼 한국영화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야되는데

 

이상과열되어 비판하는 사람을 모조리 죽여가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되고 있는것이란

 

말 때문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두 물론 디워를 보았고 홍보전략이 민족주의네 인간감동씨리즈네 어쩌고...

 

아무튼 보라고 권하는데는 이의가 없습니다..

 

어찌됐던간에 심형래감독님은 어렵고도 어렵고,, 좌절하리만침 힘든상황에서도

 

한국영화발전에 크나큰 공헌을 한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멋있는 분이시고 대단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때문에 근본적인 문제점이 묻히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라고 봅니다.

 

진중권교수의 말중에 주인공들이 하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갑작스런 흰 이무기의 등장등

 

스토리 연결구조 및 구성이 허술하다,,, 이런말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들요??

 

저는 전적으로 이부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스개소리로 한 말이 있었는데

 

주인공들이 갑작스레 키스를 하고 여주인공이 죽었을때 여주인공은 웃으며 가고

 

오히려 용이 대신 울어줬다는..(슬플만큼 주인공들이 같이 있지 않아서 불쌍해서..)

 

우스개소리지만 좀 씁쓸한느낌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맞는 말이니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간과하는것이 비평가들은 비평을 하는게 직업이고! 그사람들은

 

영화를 작품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사람들은 그런 비평을 피드백해서

 

감독이 다음 작품을 만들때는 반영될수있도록,, 그래서 더 재밌고!! 명작으로 남을수있게

 

할 수 있는게 업인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물론 그 사람들이 과하게 비평한것도

 

있지만..이송희일 같은 사람들..이런사람들은 막아도 된다는.. )

 

말 조차 못하게 막는다는건 말이 안되는거겠죠..

 

어떤 분들이 영화는 재밌게 보면 끝이지 않느냐?? 라고들 하시던데 기왕 볼 영화면

 

조금이라도 더 재밌는 영화보는게 좋은게 아닐까요? 그리고 그렇게 조금이라도 좋은 영화

 

볼 수 있게 도울 수 있다면 조금은 쓴소리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봤을때 현재 누리꾼들은 너무 심형래 감독님 일색으로 굳어져 계신건 아닐까 합니다..

 

디워가 나쁘다는 말도 아니고 홍보전략 어쩌구 개소리도 아니며 비평가들 옹호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위에도 이송희일의 망발처럼 자신이 할 수도 없는 일에 대해서

 

남의 업적을 무조건 비꼬려 하는 모자란 사람들은 열외로 치고 맞는 말이라면..

 

예를 들어.. 솔직히 CG에서 첨보다는 뒤에 부분이 더 매끄럽다고 느끼신분 있으시련지?;;;

 

스토리 구조는 영화초기에 잡았다면 당연히 계속 수정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허술할수 있겠지만..  아무튼 스토리는 허술한게 사실이니...

 

아무튼! 맞는 말이라면 수용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혹여 악플은 제발..ㅜㅜ 저 심약합니다.. 누가 읽어줄까나 싶지만.;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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