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는요
여자만큼이나 감수성이 풍부한 동물이랍니다
아니 여자보다 더 풍부할 수도 있구요
겉만 번지르한 존재일수도 있어요
속은 아주 여리거든요
여자에게는 사귀든 안사귀든
사이가 안좋아질까봐 상처받을까봐
하고 싶은 말을 못꺼내지만
여자가 지나가는 말로 내뱉은 말을
가슴 속에 새기고 혼자 아파할 때가 많거든요
여자의 눈에 멋있어보이위한게 아닌
진심으로 다가가는 것인데
괜한 오해를 사서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기도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기 위한 조건을
충족시키위해 그 누구보다 애쓰는 것이 남자이구요
남자라는 이유로 여린모습 못 보이는
그것이 바로 남자에요
남자의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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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