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굴레를 벗어나버려! (공중그네)

박준 |2007.08.18 07:38
조회 50 |추천 0
 우린 모두 정신병을 앓고 있다 그것이 치료를 요할 정도의 상황까지 가지 않아서 그렇지 주위를 돌아보라 일에만 파뭍혀서 점점 고립되어 가는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는 모씨 3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앞길의 방향을 잡지 못해 심한 우울감에 빠져 있는 모양 정도의 차이를 보일 뿐 모두 정신병자라고 볼 수도 있다. 이 책에서도 여러종류의 정신병자들이 소개된다. 뾰족하고 날카로운 것을 보면 경악을 하는 조폭 어느순간부터 공중그네를 타지 못하는 베태랑 서커스 장인의 대머리 가발을 벗기고 싶은 충동을 못참는 사위 예전에 자신이 썼던 것만 같아 더이상 글을 쓰지 못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이들모두 자신이 가장 자신있어 하고 생업과 성공의 수단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이들이 힘들어 하는 원인이다. 왜 그럴까? 다 가지고 있는 그들이... 정신과 전문의 이라부와 그의 간호사 마유미짱 그들은 독자에게 구체적인 치료법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냥 나같이 행동하라고 한다. 무슨 행동이냐고? 자신을 포장하고 있던 얽매고 있던 가슴을 짓누르던 굴레를 벗어버리라는 것이다.  자 지금 자신에게 물어라 뭐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가? 일?  인간관계? 못하면 어떻한가? 사람들에게 조금 밑보이면 어떻한가? 꾸미려하지 말아라. 그냥 솔직해지자 오쿠타 히데오 그는 현대인이 항상 고통받는 음밀하고 무거운 주제를 그냥 가볍게 읽을 수 있게 풀어내었다. 지금 스트레스 받고 있는가? 그냥 가볍게 읽어봐라 읽다보면 왠지 해답이 보일 것이다. 안보이면 말고~ 이라부의 방식대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