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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묻는 뷰티에 관한 급 궁금증! 뷰티 SOS

Deliver Na... |2007.08.19 10:36
조회 514 |추천 2

무인도에 홀로 남겨진 기분? 여러분의 뷰티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SOS 1 피지로 가득한 모공과 블랙헤드,집에­ 케어할 수 있는 팩을 알려주세요.
여름철 모기보다 더 귀찮은 존재 피지. 끈적이는 피부와 얼룩덜룩한 블랙헤드가 고민이라면 ‘소금 스크럽’을 해보세요. 염분은 혈액의 0.9%를 차지할 정도로 생 명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 입자가 부드러운 죽염이나 미용 소금으로 세안이나 목욕을 하면 피부의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에 윤기를 줍니다. 살균 기능을 하는 소 금이 피지를 제거해 지성이나 여드름 피부에는 더욱 좋아요. 당신을 ­머 스킨 퀸으로 만들어줄 마법의 가루 죽염은 마트에­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SOS 2 제모 테이프를 떼어 낸 뒤 허벅지에 손바닥 크기만 한 멍이 들었어요.
달걀로 눈에 든 멍을 문지르는 드라마 장면을 떠올려보세요. 사실 의학적으로도 이것은 효과가 있습니다. 노폐물을 넓게 퍼뜨릴수록 멍이 연해지기 때문에 어떤 도구로든 혈액순환을 위해 문질러주는 것이 효과적이죠. 제모 테이프를 떼어낼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따뜻한 욕조 안에 5분 동안 있어보세요. 테이프의 접착력 을 어느 정도 헐겁게 할 수 있습니다.

SOS 3 모기 물린 거무스름한 흉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모기에 물린 피부는 자극할수록 더욱 가려운데, 이는 피부 조직에­ 히스타민이란 성분이 들어 있는 주머니가 터지기 때문입니다. 잘 관리하지 않으면 염증이나 물집이 생기고 결국에는 거무스름한 흉터가 생기게 되죠. 여기에 자외선이 닿으면 일반 피부보다 더 많은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면­ 색소침착이 일어납니다. 긁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모기 물린 자리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6개월이 지­ 후에도 모기 물린 곳을 긁은 상처가 사라지 지 않을 때는, 혈액 속의 갈색 헤모지데린이 약해진 혈관 벽에­ 스며 나온 거무스름한 자국이 아닌지 의심해보세요. 이때는 피부과를 찾아가 레이저 치료나 비타 민 C를 피부에 흡수시키는 미백 이온 치료로 흉터를 옅게 만들 수 있습니다.

SOS 4 흐린 날에는 유독 짧은 앞머리 부분이 더 곱슬곱슬해집니다.
장마철 곱슬머리 응급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높은 습도 때문에 장마철 곱슬머리가 신경 쓰인다면 일단 앞머리라도 따로 파마를 하세요. 부스스한 기운을 잠재우 는 수분 공급 위주의 모발 케어도 필요합니다. 특히 짧은 앞머리인 경우에는 타월 드라이만 하고 수분이 어느 정도 있을 때 얼굴선을 따라 모근을 누르듯이 드라 이어로 말리세요. 브러시로 모양을 잡고 ­을 준 후 드라이어를 끄고 3배 시간 동안 식혀야 예쁜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SOS 5 아이섀도를 하고 나면 언제나 쌍꺼풀 자국이 걱정입니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로 파우더를 사용할 때 눈두덩에 조금 많은 양을 바르세요. 눈가에 유분기가 많으면 눈꺼풀의 주름이 유­히 눈에 띄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이 메이크업은 크리미한 제품보다는 매트한 것을 고르세요.

SOS 6 미스트를 뿌리고 ­장을 수정하려고 하면 마른 땅에 물이 흐른 것처럼 자국이 남 아 아예 클렌징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유분기 없는 제품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이런 경우가 잘 생깁니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수분이 많이 함유된 베이스를 쓰고 파우더는 하이라이트 부 분에만 살짝 하세요. 요즘 유행하는 ‘물광’ 메이크업을 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미스트를 뿌리더라도 메이크업이 자연스럽죠.

SOS 7 렌즈를 끼고 수영장을 다녀왔는데 눈이 빨갛게 충혈됐습니다.
수영장이나 목욕탕을 갈 때 렌즈를 꼭 껴야 한다면 일회용 렌즈를 사용하세요. 균에 감염된 렌즈는 각막염을 일으킬 수 있고 이는 단시일 내에 각막 조직을 파괴 합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시력장애가 생기거나 각막에 흉터를 남길 수 있습니다. 수경을 꼭 이용하고 렌즈를 사용한 후에는 폐기한 후 식염수로 눈을 헹구는 것을 잊지 마세요.

SOS 8 공들여 바른 페디큐어에 지문이 찍혀버렸습니다.
당장 나가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요. 전체적으로 한 번 더 바르거나 긁힌 곳 위주로 그러데이션하듯 끝에만 바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살짝 긁혔을 경우에는 펄 을 이용해 그 부위를 숨겨보세요. 지문이 찍혔을 경우에는 톱코트를 한 번 바르는 것이 제일 빠르고 쉬운 방법입니다. 큐트한 스타일이라면 면봉으로 보색 컬러 나 흰색 컬러를 이용해 긁힌 부위에 도트 무늬를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류영식(CNP 차앤박 피부과 부천점 원장)
은정(3스토리 바이 ­성우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령(3스토리 바이 ­성우 헤어 스타일리스트)
손성은(검안사, 한국존슨앤존슨 비젼케어 교육센터 부장)
박은정(핑크 네일 오브 뉴욕 압구정점)





기획 : 이화정 ㅣ포토그래퍼 : 류재권 ㅣ쎄씨ㅣpatzzi 이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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