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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굿월드명품관 |2007.08.22 13:02
조회 124 |추천 0

루이비통은…

나폴레옹 3세 때 궁정의 짐 꾸리는 일을 맡았던 루이비통이 1854년 파리에서 여행가방 전문샵을 경영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그가 짐 꾸리는 일을 하는 동안 상류층의 의상들을 손상하지 않으면서 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터득한 그는 기존의 나무 트렁크가 아닌 캔버스로 만든 평평한 덮개가 달린 커다란 트렁크를 고안해 냈다. 그가 고안해낸 새로운 트렁크는 당시 기존의 볼록한 가방과는 달리 짐칸에 여러 개를 포개어 쌓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여행을 즐기는 상류층 들의 많은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게다가 당시는 선박 열차 등의 교통 수단의 발달로 인해. 상류층들의 여행이 늘게 되면서 실용적인 루이비통 여행가방의 수요가 점점 더 증가하게 되었다.

이렇게 여행용 가방으로 출발한 루이비통은 트렁크, 슈트케이스, 소프트 백 등에 이르는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의 가방들로 최고의 찬사를 받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

특히 루이비통 모노그램은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모노그램의 탄생은 1896년 루이비통의 아들 조지에 의해 이루어 졌는데 그는 아버지 이름의 이니셜인 LV를 회사 로고로 삼고 추상화한 꽃과 별 모양으로 메꾼 마크를 개발하였다. 이것을 소뼈에서 얻은 골교로 방수처리한 면소재 캔버스 트렁크 표면 전체 프린트하여 만든 것이 바로 루이비통 모노그램 트렁크 인것이다.

또한 천연가죽을 콤비하게 된 모노그램은 세월이 지날수록 가죽에 손때가 묻어 더욱 멋스러움을 지니게 되어 상류층의 부를 상징하며 또한 루이비통의 우아한 멋과 미를 선사해 주는 루이비통의 역사를 말해주는 제품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과 마찬가지로 모노그램의 끊없이 고심하던 루이비통은 모조품 등장에 가방의 커버를 수없이 반복하여 바꾸기도 하였다 이후 기존의 어두운 컬러의 모노그램 패턴 외에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적인 요소를 가미시켜 여러가지 새로운 라인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루이비통은 각각의 패턴디자인 마다 제목을 부여하였는데. 전통적인 패턴인 모노그램, 루이비통 제품에 다양한 컬러를 도입한 에피라인 베이지와 진한 브라운의 체크로 이루어진 다미에, 모노그램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소가죽 위에 특수 코팅하여 만든 모노그램 베르니 라인 등이 있다.

현재 루이비통은 미국태생의 재능 있는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를 기용해 한층 젊은 고객층을 화고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며 정기적인 패션 콜렉션에 참여하고 있다. 여행가방 브랜드의 이미지가 강한 루이비통이 남녀의류를 포함하여 마크 제이콥스의 신선한 디자인으로 브랜드에 활기와 변화를 일으키면서 첨단 유행을 이끄는 패션브랜드로 재탄생하고 있다.

  루이비통의 총 책임자인 베르나르 아르노는 루이비통 뿐만 아니라 크리스찬 디올, 지방시, 셀린, 로에베, 라크르와, 펜디, 푸치, 겔랑, 겐조, 쇼메. 이름만으로도 여성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이 명품 브랜드들은 모두 한 사람의 소유이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부동산 중개로 재산을 축적한 베르나르 아르노는 1971년 프랑스로 돌아와 부도 직전의 헤네시 코냑 브랜드를 인수한 후 모에 헤네시 사를 창립하였다. 1984년 크리스찬 디오르의 모그룹인 부삭(Boussac)을 인수하면서 크리스찬 디올의 모든 경영권을 넘겨받을 수 있었지만 그는 가장 유망한 향수부문만 선별, 인수했다. 이것을 시작으로 1987년에는 경영난에 처한 루이비통을 인수함으로써 지금의 LVMH 그룹을 탄생시켰다. 이렇게 탄생된 LVMH사는 1987년 셀린느 인수로 시작, 1988년 지방시, 1993겐조, 1994 겔랑, 1996년 로에베, 1999년 과 2000년에 펜디, 태그 호이어, 쇼메등의 보석 시계업체 비롯하여 메이크업 포에버, 베네틱 코스메틱 등의 화장품 업계, 최근에는 미국의 도나카렌 인터네셔널 사까 가지 인수하여 유럽에 이어 미국으로 까지 그 영역을 확대 하고 있으며 또한 브랜드들 뿐만이 아니라 면세점 구역에서 여러 브랜드의 제품들을 한자리에 놓고 판매하는 다국적 유통 전문업체인 DFS와 화장품 전문유통 업체인 세포라, 온라인 명품전문 쇼핑몰 e-luxury.com 등도 LVMH그룹 산하로 브랜드와 유통업계를 모두 잡고 전 세계 명품시장의 절반이상의 차지한 프랑스의 명품시장 절반이상을 차지한 세계 제 1위의 명품업체로 군림하고 있다.

이에 최근 구찌조차도 LVMH의 기업 확장에 위협을 느끼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향수회사 사노피 보테와 이브생로랑, 고급 여성제화 업체인 세르지오 로시 등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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