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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김형석 |2007.08.22 15:24
조회 98 |추천 1
 자일리톨이란 무엇인가요?

 자일리톨은 충치 예방용 감미료입니다.

자일리톨의 원료는 자작나무나 떡갈나무 등에서 추출되는 자일란, 헤미셀룰로즈 입니다. 이는 딸기, 시금치 등의 과일이나 야채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단맛은 설탕과 거의 같으나 칼로리는 설탕의 약75%이고, 입안에서 녹으면서 단맛과 시원한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은 어떻게 만드나요?

 

 자일리톨이 만들어지는 최초의 원료는 헤미셀룰로스(hemicellulose)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헤미셀룰로스는 화학적으로 자일로스(D-xylose)의 다당체인 자일란(xylan)을 말합니다. 자일란은 모든 종류의 활엽수(자작나무,너도밤나무 등),쌀,소맥,보리짚,옥수수의 이삭 등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자일란을 가수분해하여 D-자일로스를 만들고 이를 환원시킨 것이 자일리톨입니다.

현재 상업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핀란드나 미국산 자일리톨은 자작나무 등의 나무 칩을 갈아 자일란을 분리한 뒤 가수분해하여 자일로스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환원시켜 제조하는데 현재로서는 이 방법이 가장 경제적이며 수율과 순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작나무에서 주로 추출하기 때문에 자일리톨을 한자로는 목당(木糖)이라고 부르며 핀란드에서는 자작나무 설탕(birch tree sugar 혹은 birch sugar)이라고 부릅니다. 마치 과일에 있는 당분을 果糖(fruit sugar), 포도의 단맛은 포도당(葡桃糖)이라고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의 경우 폐기되는 옥수수 속대를 수거하여 자일란을 분리, 가수분해하여 다량의 자일로스를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일리톨이 어떻게 충치를 예방하나요?.

 

  자일리톨을 투여하면 입 안에 살고 있는 뮤탄스균이 자일리톨을 설탕으로 착각하여 이를 섭취한 후 발효를 시키려고 하지만, 발효가 되지 않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배출시키게 됩니다. 이과정을 계속 반복하면서 뮤탄스균은 자체 에너지를 고갈시키게 되는데 이를 자일리톨 무익회로라고 부릅니다. 이것이 자일리톨 충치 예방 기전의 핵심입니다.

 

 

 자일리톨은 부작용이 없나요?

 

  자일리톨은 천연 소재 감미료로서 대단히 안전합니다.

이미 미국, 캐나다 등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허가를 받았고 자일리톨 껌, 캔디 등의 제품이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습니다. 또한FAO(세계식량기구)/세계보건기구) 합동 규격 위원회에서는 [1일 허용 섭취량을 제한하지 않음]이라는 가장 안전성이 높은 범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양을 섭취하였을 때 사람에 따라서 설사(실제는 설사가 아니고 변이 연해지는 현상)가 생길 수 있어서 1일 섭취 제한량을 성인 기준20-60그램 정도로 합니다만 이도 금방 적응되며 섭취량을 조금씩 늘리게 되면 하루 섭취량이 500그램이 되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자일리톨의 용도는 어떠한가요?

 

첫째, 설탕과 자일리톨은 단맛을 비롯한 여러 유사한 물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설탕을 쓰지 않거나 설탕을 대체하여야 할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설탕을 넣어서 만드는 제품에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츄잉껌, 과자, 사탕, 음료, 초콜릿 등등…….칼로리를 줄이거나 무설탕제품을 만들거나 아니면 자일리톨의 시원한 맛을 응용하는 제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자일리톨은 체내에 빠르게 흡수,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면서도 혈당량은 올리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뿐 아니라 일반 환자용 수액제로 사용합니다.

셋째, 치아의 재석회화를 촉진하고 충치균인 뮤탄스균의 활력을 떨어뜨리므로 충치 예방을 위한 구강 위생용품에 사용됩니다. 충치 예방용 자일리톨 껌, 치약, 구강 청정제 등

넷째,자일리톨의 흡습 기능을 이용한 화장품 등 습윤 조절제 등을 만들 수 있고,

다섯째,자일리톨의 항세균 작용을 이용하여 여드름 치료제, 중이염 치료용 시럽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도 자일리톨을 먹어도 되나요?

 

 당뇨 환자는 설탕이나 포도당같이 포도당으로 빨리 분해/흡수되는 가공 식품보다 서서히 포도당으로 변환되는 곡류나 채소를 위주로 한 탄수화물 식이를 주로 해야 합니다.

만약에 포도당으로 전환이 되지 않거나 포도당으로 전환이 되더라도 그 속도가 서서히 일어나는 에너지원이나 감미를 내는 식품이라면 당뇨 환자들의 급격한 혈당량 상승에 영향을 주지 않게 됩니다.

자일리톨을 포함한 대부분의 당알콜들은 체내에서 포도당으로 직접 전환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경로를 통하여 에너지로 변환되는 감미료입니다. 따라서 당뇨 환자들이 마음 놓고 먹어도 좋습니다. 물론 자일리톨이 함유 되었다고 하더라도 설탕이나 포도당도 같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은 당연히 당뇨 환자들이 마음 놓고 섭취하면 안 됩니다.

자일리톨과 같은 당알콜뿐 아니라 결정 과당(crystaline frucose)이라는 순수한 과당(fructose, fruit sugar)의 경우도 포도당으로 바로 전환되지 않고 다른 경로를 통해 에너지로 전환되므로 당뇨 환자들이 애용할 수 있는 감미료입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많은 가공 식품회사들이 과당 시럽이라는 당류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포도당 등의 성분이 대단히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순수한 결정 과당과는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러한 자일리톨이나 결정 과당 등과 같이 설탕과 맛과 형태가 비슷하여 기호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형태의 감미료 말고, 아스파탐이나 사카린과 같이 단맛만을 제공하는 형태의 소위 고강도 감미료도 당요 환자들이 많이 애용하는 감미료입니다.

 

 

 

 

설탕은 비만의 원인 설탕대신 대체감미료 자일리톨 사용


다이어트용감미료로

천연 감미료인 자일리톨은 단맛은 설탕과 같으나 칼로리는 절반 수준으로 비만을 걱정하시는 분의 감미료로 최적이다.*설탕:4.0Kcal/g *자일리톨:2.4Kcal/g


당뇨증상에

천연감미료인 자일리톨은 인슐린을 필요로 하지 않는 대사과정을 통해 에너지로 전환되므로써 혈당치에 영향을 주지 않아 당뇨병환자의 식사용 감미료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당뇨병 환자가 1일70g까지 부작용 없이 섭취가 가능해서 불안정한 당뇨병 환자가 자일리톨을 섭취하면 대사상태가 안정된다.

 

임산부의 치아보호를 위해


임신중에는 많은 양의 칼슘(Ca)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충치가 악화되기 쉽다.이때 설탕대신 자일리톨을 섭취하므로써 충치균의 원인균인 mutans균의 발육을 억제하여 임산부의 치아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골다공증의 예방에자일리톨은 장내에서 칼슘의 흡수를 쉽게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동물실험에서 자일리톨이 골다공증 예방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호흡기 및 소화관의 병원성세균억제


자일리톨은 페렴렌사 구균을 포함한 용혈성 렌사구균 발육저해현상이 있으며 꾸준히 자일리톨을 섭취하면 호흡기와 소화관에 존재하는 병원성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어린이 중이염 방지에도 유효하다.

수유기 여성과 아기의 구강 관리를 위하여


아기와의 접촉, 이유식을 맛볼 때, 아기용품을 같이 사용할 때 엄마의 충치균이 아기에게 전이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엄마의 부주의가 아기의 충치발생율을 높이게 되므로 아기의 충치발생율을 높이게 되므로 엄마의 구강관리가 중요하므로 엄마들의 자일리톨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신생아들이 충치균에 감염될 확률이 현저히 감소된다. 실제로 불소치료만 받는것보다 80%정도 감소한다.



치과질환에


당류는 산(특히젖산)을 생성하여 플라그를 만들지만 자일리톨은 오탄당 알콜로써 젖산을 생성하지 않아 플라그를 만들지 않으며 또한 충치균(Streptococcus Mutans)의 성장을 억제한다. 또한, 법랑질의 재침착에도 도움이 된다. 보철교정중인 경우 임플란트 시술을 한 경우 자일리톨을 반드시 복용하여 프라그의 생성을 억제해야 한다.



운동선수의 구강관리를 위해


운동선수는 갈증으로 인해 스포츠 음료등을 다량 섭취함으로 구강내 산의 농도가 증가하고 수분부족으로 침이 마르게 되는데 자일리톨은 침의 분비를 촉진시켜 입안의 산농도를 중화하여 구강의 건강을 지킨다.



구강건조증에


고령으로 인해 구강이 건조해지는 구강건조증 환자가 자일리톨을 섭취하면 타액분비를 촉진시켜 증상을 완화해준다. 이때 자일리톨을 구강내에 장시간 머물게 하는 것이 좋으며 치아표면을 적셔주면 치아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직업적으로 산에 노출되는 분

직업상 산에 노출되는 분은 구강호흡을 통해 간이 치아와 접촉됨으로 자주 자일리톨을 섭취하여 산을 중화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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