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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물사랑-당뇨를 예방하는 우리농산물들

송미선 |2007.08.23 16:15
조회 150 |추천 3
잡곡밥은 쌀밥보다 섬유소가 풍부해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주는 역할을 하며 공복감을 없애준다. 특히 현미는 쌀에 비해 식이 섬유가 9배나 많이 들어 있어 혈당을 조절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곡류는 소화된 후 포도당으로 변화하여 혈액에 흡수돼 혈당을 상승시키므로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적당한 식사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쌀밥을 먹을 때와 같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콩에 함유된 풍부한 단백질은 체내 각 조직을 이루는 중요 성분이며 인슐린의 구성 물질이기도 하다. 또한 콩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는 좋은 식품이다. 특히 검은콩에 풍부하게 함유된 라이신, 플라보노이드, 리놀렌산과 미네랄 등은 혈관을 강화 시키고 혈당을 조절해 준다. 그러나 콩류에 들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 중에는 인체에 필요한 아미노산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콩을 주식으로 할 때는 약간의 생선이나 고기, 달걀 등을 곁들여 동물성 단백질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시금치에는 비타민A, B, C, D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특히 시금치 100g중에는 성인이 섭취해야 할 하루 비타민A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양의 비타민A가 들어 있다. 민간요법으로 폐결핵,
토혈, 당뇨, 숙취, 빈혈, 변비에 시금치가 쓰여 왔는데 시금치는 당뇨병 환자에게 생기기 쉬운
갈증을 해소해 주며 부족한 비타민도 보충해 줄 수 있다.   솔잎에는 단백질, 지방, 섬유질, 비타민A·C·K, 엽록소, 칼슘, 철분 외에도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특히 아미노산 중 글루탐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 개선에 효과가 있다. 솔잎을 채취할 때는 공해가 없는 지역에서 채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여름 솔잎 보다는 겨울 솔잎의 약효가 더 뛰어나다. 솔잎은 날로 먹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물과 함께 갈아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요리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돼지 췌장, 돼지 살코기, 개고기, 양고기, 쇠고기, 소의 위, 오리고기 등 육류에는 질이 좋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육류의 영양 성분은 체내에 흡수가 잘 되며, 식욕을 촉진 시키므로 체력이 떨어지거나 심한 체중 감소를 보이는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그러나 육류에는 콜레스테롤도 많이 함유되어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오히려 당뇨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제한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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