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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eelings got hurt from you

정종범 |2007.08.23 22:43
조회 88 |추천 0

미란아!

나 아직도 미란이  많이 사랑해

근데..   근데..

그 말 들은 이후로

미란이가 싫어진건 아니야

아직도 미란이를 많이 사랑 하고 있거든

확실 하거든

근데 그 말 들은 이후로

나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날이 많아진거같아

바보같이

오늘도 미란이 앞에서

눈물 참느라 고생 많았어

왜 미란이 앞에서는

눈물을 안보이려고하는걸까

그건 미란이를 많이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야

말로 사랑하는게 아니라

내 마음으로.. 마음으로

진정 사랑하는 사람

그사람은 박미란인데

미란이가 너무 좋은데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나에게 해주는 그 한마디

'사랑해'

이말만 들으면

하루가 행복하고

미란이와 함께한 추억모두

소중하고 함께한 모든시간이

소중하고 생각하면 웃음을 띄게 ^^

해주는데

그말을 들은 이후

난 웃음을 많이 잃어버린거 같애

하지만

하나만 알아줄래 미란아

그말듣고 미란이가 미워진다거나

원망스럽거나..실망했다거나.. 그런건

하나도 없어

단지...   단지...

'그놈'이

너무 원망스러울 따름이야

내가 미란이와 같은 학교였다면

같은 학교가 아니였다해도

그냥 '친구' 사이였다해도

미란이를 지켜줄수 있었을텐데

괜시리 미안하구..

내가 미란이와 사귀면서 오늘까지

111일동안

많이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고

많이 웃게 해주지 못하고

그런게 너무 미안하다

근데..   근데..

내가 너무 바보 같이 느껴져

마음에 안둔다고

미란이 한테 약속까지 했는데

난 약속 지키는 멋진 사람이라고 했지만

지키고 싶지만 쉽지 않다

미란이가 한 그말

난 잊었다

확실히 잊었다

그치만

지금 내 가슴에는

큰 구멍이 나 있는거 같다

마음이.. 마음이..

이상하다

자꾸..말로 표현할수 없는 느낌..

내가 미란이 가슴에

큰 구멍을 남겼었던 사건처럼

미란이는 나에게

일부로 그런건 아니지만

큰 구멍을 남겼다

내 가슴에 큰 구멍을 남겼다 하지만

이 말을 나에게 말한 미란이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을것이다

오히려 미안해할것이다

미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미란이가 나에게 미안해 한다면

난 또 눈물을 참아야 할것이다

예전에 내가 만든 미란이 가슴에

큰 구멍은 다시 체워졌을꺼야

나도 다시 그 큰 구멍이

체워지겠지

얼른 체워졌으면 좋겠다

내가슴에 큰 구멍 남긴 미란이

원망하지 않는다

난 미란이를 사랑하고 있다

내 큰가슴에 난 큰 구멍을 다시 체워지기까지는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

큰 구멍을 체우는일은 내가 아니라

나와 평생 함께 살아갈 미란이의

몫일것이다..

지금내가 이 글을 쓰고나서

언젠가는 미란이가 볼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전하고 싶은 마음이

똑바로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

난 그말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으니

다만 큰 구멍만이 생긴것이니

내 구멍이 다시 체워질때까지

미란이가 책임져야 한다는것을...

미란이가 나의 가슴에 큰 구멍을 남겼더라도

난 항상.. 언제나.. 변치않고..

미란이만을 사랑할것을 맹세할테니

미란이도 항상 나의 곁에 머물어주길..

예전에 내가 미란이 한테 한말이 생각난다

내가 너에게 보여줄수 있는 사랑을 너무나도

작을지라도

언제나 널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변치 않는다는것을..

사랑한다 미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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