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87년을 살아 오신 생을 마감하신 우리 외할아버지..
당신은 멋진 남자였으면 멋진 아버지였으며,,
멋진 할아버지 였습니다..
남에게 피해한번 주지 않으셨던..
그 모습 그대로.. 자식들에게도 피해 하나 주시지 않고 그렇게..
두눈을 편안히.. 감으셨습니다..
자주 뵙진 못했지만..
사랑한단 말한마디..
외할아버지라는 이름도 많이 불러보지 못했지만..
당신은..분명 사랑받는..외할아버지였으며..아버지였습니다..
지금보다 더 좋은 곳에서 편안히..항상 아프지마시고..
항상 행복한 생활만 하시면서..
가족들..자식들 돌봐주시면서..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십시요..
그렇게 미워했던 자식들도..
당신의 차가운 몸을 보며.. 다 눈물 흘렸습니다..
분명.. 당신은 멋찐..아버지였습니다..
보고싶을꺼예요..
다시는..다시는 못보는 곳으로 가셨지만..................
정말..........너무 보고싶을껍니다..
꼭 행복하셔야 해요...
꼭...
2007.8.24.금 당신을 만나고온 손녀 김선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