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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천달숙 |2007.08.24 23:54
조회 19 |추천 0

이제, 잊을때도..

머리가 길때도..

 

아직 나는 널 잊지 못한채

머리가 짧은 건지

잊기 싫어 머리가 짧은 건지

 

마음속 한 구석 깊게 박힌 못이 시간이 지날 수록

더더욱 깊게 파고 드는

 

바보라고 미쳤다고 정신차리라고

나를 질책하지만

너랑 보냈던 그 몇일을 잊지 못한채

추억을 붙잡고 이리 아파 하는 건지

 

사랑이 아닌 미련만을 붙잡은 채

사랑을 믿지 못하는

한심한 나의 모습.

 

 

아니, 네 말이 맞아

사랑한단 말을 거짓으로 만든건

나의 헤어지자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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