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철중이란 친구가 있었으니..
Ep 1.
비가 무지하게 오는 날이었다.
철중이는 핸드폰 요금을 내려고,
대리점 앞에 차를 세웠다.
그리고선 조금이라도 비를 덜맞을까..
잽싸게 내려서 대리점으로 달려갔다.
대리점 문을 열자..
"어서오세요^^ LG텔레콤입니다."
"아차! 잠시만요! 차에서 지갑을 가져올께요.."
역시 그다..지갑을 잊고 내린것이다.
다시 잽싸게 차로 뛰어가서..
혹시나 비를 조금이라도 피해보려고..
후다다닥~! 대리점으로 다시 들어온 그..
"저기요~! 핸드폰 요금 내려고 왔어요"
흠뻑 젖은 철중..
그는 왕복 2번동안 비를 맞고서라도,
꼭 핸드폰 요금을 내야겠다는 투지만은 불타있었다.
그런 그의 투지와 눈빛을 읽은 종업원은..
....
...
..
"죄송한데..여기는 요금납부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