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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 고 싶 어 ∽∽

신원순 |2007.08.29 02:23
조회 54 |추천 1
    ∽∽ 보 고 싶 어 ∽∽     까만밤 이슬 같이 한이 없습니다.   까맣게 멍든 가슴속에 새겨 넣었습니다.   새까맣게 타버린 검정 숯처럼 재가 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보고 싶어 가슴 에이고   세월이 흘러 흘러도 문뜩 문뜩 주저앉게 하는.......   그리움으로만 다가오는 잊혀지지 않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 님 이려나.....       해설)) 필자는1968년 2월에 2남 2녀중 장녀로 테어났다.본관은 경남거창이고 아버님에 고향은 경기도 파주시다. 아버지는 퍄주에서 교육을 마치시고 서울로 상경하시어 엄마를 만나 가정을 꾸리셨다. 아버지는 아무재산 없이 시작 하셨다고 늘 입버릇처럼 말씀하시곤 한다. 수저2벌만 가지고 시작하셨다고 자랑삼아 말씀하시는 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아버지는 사람은 도둑질 빼곤 다 할줄알아야 한다고 우리 4남매에게 늘 강조하시며 가르치셨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떤 어려움이 다가 올수 있다고 어떠한 상황이든 대처할수 있어야 세상을 살아 갈수 있다고 말씀하셨다.필자가 중학교무렵 아버지께서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실때 엄마는 무척이나 많이 힘들어 하셨다. 같이 인생길을 가던 사람이 죽음에 눈앞에 있다는 사실을 엄마는 받아들이기 힘드셨을꺼다. 엄마의 건강은 늘 좋지 않으셨다. 다행이도 아빠의 검사결과가 오진으로 판명되었다.엄마는 그후로 아버지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셨다. 그후로 십여년이 흘렀다. 필자가 결혼을 할무렵 엄마는 교통사고가 났다 경미한 사고이기는 하나 병원에 입원을 하시게 되셨다. 그 후로 쭉 병원을 오가게 되셨으며 건강이 많이 나빠지셨다. 필자는 93년10월에결혼을 하고 95년11월에 아이를 출산했다. 그때 까지도 엄마는 건강이 좋지않으셔서 병원에 계속 입원중이셨다. 그로인해서 엄마는 큰딸인 저에 산후조리를 당신 손으로 해 줄수 없는 것에대해 크게 마음아파하셨다. 엄마는 제가 퇴원하는날 엄마병원에서 외출을 허락받고 제병원으로 오셔서 저와함께  저의집으로 오셨습니다. 하루나마 당신 손으로 몸조리를 해주고 싶으셔서... 엄마는 다음날 사부인인 저희 시어머님께 당신에 딸을 부탁하고 눈물을 흘리며 돌아가셨다. (병원으로....) 엄마는 그렇게 딸을 몹시도 사랑해 주셨다. 이글을 쓰면서 아직도 눈물이 핑 돈다.(엄마 생각에......) 엄마는 저의 시어머님께서 해주시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 모양이셨다. 그렇치만 어쩔도리가 없었다. 엄마가 다해줄수 없는 입장이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엄마는 필자의 아이가 첫손녀 이셨으니 얼마나 이쁘셨겠는가!  또한 당신에 딸이 얼마나 대견스러우셨을까!!!!      필자의 딸을 위한 백일잔치 날이 다가왔다. 친정에서는 엄마도 아프신데 무슨 백일잔치를 거하게 하냐며 못내 못마땅하게 여기셨지만, 그러나 엄마는 잘하기를 말씀하셨다. 시댁어른들은 첫 손녀라  무슨 소리냐 하시며 야단을 하셨다. 결국 시댁어르신들 뜻을 따라 하게 되였다. 필자는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엄마가 편찮으신데 이렇게 해도 괜찮은 건지 싶어서,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잘못했나 싶다. 내가 그래서 엄마가 일찍 돌아가신 건 아닌지 해서, 그리고 손녀의 돌이 되기 전에 엄마는 돌아가셨다. 필자는 어린딸 때문에 엄마에 병간호조차 변변히 하질 못했다. 그런 모든 것 때문에 필자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사무쳤다.엄마가 돌아가시고 얼마 되지 않아서는 엄마를 잃은 슬픔을 감히 짐작할수 없었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엄마에 빈자리는 나날이 커져만 갔다.     한 밤 중에 잠을 자다가도 문뜩 엄마가 보고 싶어지는 마음을 어찌하지 못하고 쓰린 가슴을 끌어안으며 베게속에 파묻혀  엉엉 울기를 여러차례,  친구들이 엄마~  하고 부르는 음성만 들어도 눈시울이 붉어지어 가슴을 에이는 고통을 참아 내기가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너무너무 부럽다.엄마가 계시는 것만으로도..... 그런 것을 그들은 알까? 엄마의 고마움을 엄마가 계서서 얼마나 행복한지를....         그리다, 그리다 못해 재가되어 버린 가슴을 하늘에 계신 우리엄마는 알겠지요. 필자가 얼마나 많이 엄마를 사랑한다는 것을, 엄마 없이 한발자국, 한발자국 딸아이 손잡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다가도 엄마하고 입안에서 맴돌면 그에 주저앉고 마는, 내 마음을 추수리기가 많이 힘이들어 남 몰래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단 한번 만 이라도 볼수 있었으면.... 단 한번 만 이라도 만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손, 얼굴, 따뜻한 품속에 안겨 봤으면, 엄마 하고 불러보고 싶다. 어느것 하나 잊어버린 것이 없는데 엄마는 제 앞에 계시지 않습니다. 다시는 제 앞에 올수 없습니다.마음속으로 밖에 불러 볼수 없고     묘지 앞에 가서나 불러 볼수 있는 그리운 우리 엄마!                   멍든 가슴속에 세겨 넣었습니다 . 그리움과 꿈속에서나 볼수 있는 그분, 그분은 바로 필자의 어머니인 세상에 단 한분뿐인 필자의 엄마 입니다. 어느 누구도 대신 할수 없는 엄마..... 세상에 모든     어머니는 큰나무인것 같습니다. 큰 나무는 작은 나무들이 잘 클수있게 나뭇잎사귀를 무성하게 만들어 그늘을 만들어주고, 비바람도 막아주고, 따가운 햇살도 피 할수 있게 자신에 모든것을 다해서 어린 묘목에게 봉사를 합니다. 아무조건 없이-. 세상에 어머니 또한 어린자녀들이 편히 쉴수 있고 잘 자랄수 있도록 자신에 모든것을 다해서 아낌없이 봉사 하는 것이겠지요, 그 속에 사랑이 없으면 할수 없을 거예요, 그사랑을 가늠하기란 불가능 하거 같고요, 요즘 그렇치 않은 엄마들도 더러 있지만~ 필자는 불행하게도 그 큰 나무를 일찍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많이 힘들고 외롭습니다. 세상에 풍파를 헤쳐 나가기가 너무너무 힘들어 늘 엄마를 그리며 고단한 마음을 달래면서 이글을 써보았습니다.                                                                                                           이시를 하늘에 계신 엄마에게 띄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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