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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피트 (2006)원제: Happy Feet [

성신제 |2007.08.30 09:58
조회 17 |추천 0
 

해피 피트 (2006)

원제: Happy Feet

 

 

[ 이 애니메이션을 적극 추천하는 이유 ~! ]

 

★ 는 서양의 대중 음악 역사 뿐만 아니라 펭귄들의 기본적 습성과 삶을 상세하게 그림에 있어 매우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작품이다.


90년대 당시 처음으로 동물을 상세하게 분석해 그 특징을 살려 더욱 교육적인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는 디즈니사의 야심작 은 이제 걸작이고 뮤지컬로도 만들어지는 판이다. 21세기에는 이러한 애니메이션을 더욱 발전시켜 절묘한 CG의 결합과 반짝 반짝 빛나는 할리우드 성우진을 소개하며 인기를 끌어왔으나, 기존에 아프리카에 4년 살면서 사자들을 관찰한 제작진과 다르고 조금은 쉽게 쉽게 만들게된 현대판 CG 애니메이션. 그래서 갈 수록 지겹고 질린다는 의견이 나오고 인기가 하락했다. 그러나 언제나 가족들이 몰려가는 애니메이션 화면은 가장 안정적이고 성공률 높은 현재의 현실로써는 과연 애니메이션 시장이 애써 달려 나아가 어린이 관객의 눈을 핑 돌게하기 보단 제대로된 교육과 즐거움을 예전의 손그림들 만큼이나 성공시킬 수 있을지는 위태 위태 하다.

 


한국에서는 인기를 끌지 못한 는 외국에서 비교적 큰 성공을 거뒀는데 과연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에서는 관객이 주로, 아이들을 위함 그러나 어른들에게는 지루한 애니메이션이라는 말이 나왔었다.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갖고 서양 음악 역사를 주제로 펭귄들의 모습을 담은 이 영화를 개봉 당일 보기로 했었으나 사정상 막을 내릴때까지 관람하지 못했다.

 

그런 안타까운 애니메이션 현실을 뒤로한채 영화 는 아주 잘 만든 작품이며, 나의 사랑을 듬뿍 받는 그분과 다시 볼 예정이다. 그 정도로 특별하다.

 

단, 단점이 있다면- 영국계 한국인의 입장으로써 어렸을때 부터 익숙해있던 기본 지식 같은 노래들이어서 최상의 상태로 보았으나 그런 조건도 아닌 대부분의 한국인 무비 러버들은 왠만한 음악 지식을 갖추신 분들이라 해도 그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 충분히 감상할 수 없다. 즉, 한국의 아리랑을 펭귄들끼리 살짝 바꿔 부르며 춤을 춘다면 그 노래에 담긴 문화와 배경 덕에 한국인들은 즐겁고 코믹하겠지만 외국인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표면적으로만 느낄 수 있다는것과 같다. 그랬기에 이 영화는 어른들에게 지루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었다.

 


[ 반성하라 CGV! ]

 

큰 문제 한가지는 바로 CGV에선 애니메이션이 일본것이 아니다면 자막으로 상영을 잘 안한다는 점이다. 자막 상영이 있어도 주로 평일 점심시간대면 이미 다 상영종료했다. 성인 관객을 배려하지 않는 그들, 인디 영화에 관심을 기우는 만큼 다양한 애니메이션 역시 자막 상영을 하고 더빙 상영을 줄여야한다 본다. 더빙을 하더라도 기존 성우진을 이용하고 더 이상 연예인 배우들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할리우드의 경우엔 워낙 다양한 스타들이 참여해 좋은 연기력을 유지시키지만 한국의 배우들중 성우를 할 정도로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은 한손에도 꼽아도 남는다.

 

CGV에서는 특정 영화관이 특정 영화들을 선호하게 되어있어 영화 매니아들에게 오히려 편리하게 되어있다. CGV상암의 경우 불편한 주차시설과 대중교통 이용 덕에 처음엔 피곤하지만 꾸준히 인디 작품들에 큰 관심을 기울고 더 오랜 상영 기간을 갖고 있어 인디족들에게 큰 행복을 전해준다. 그런 곳에 비해 CGV용산 같은 많은 유동인구가 존재하는 극장은 큰 상영관에서 새로 나오고 인기 있는 영화를 오래 상영하며 광고 효과를 중요시한다. 반면 최근에 새로 생긴 CGV강동은 인디 영화에 비중을 못두더라도, 블록버스터에만 애정을 쏟기보다, 인기 있는 작품을 상영함과 동시에 드라마와 로맨스 장르에 덜 인기 있지만 스테디 셀러들에 속하는 영화들을 길게 상영하는 경향이 있다. 그와 같이 애니메이션 역시 조금 더 상영하고, 조금 신경을 써서 홍보하는 CGV라인의 영화관이 있어야하는게 아닌지가 개인 의견이다.

 


[ 정리합시다 ]

 

펭귄이란 동물에 대해 현실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특유의 개성과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심을 잃지 않은게 특징인 영화


인간은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죄가 되어버린 세상은 아닌지 가슴이 아픈 교훈을 전하기도 하나 자라나는 세상의 미래가 되는 어린들에게는 아주 유익하고 적합한 애니메이션이 되겠다. 나의 아이에게 영화를 보여주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여주겠다. 좋은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며 현대 기술의 장점을 잊지 않는 애니메이션은 21세기에 들어 가 처음이다.

 

 

http://www.cyworld.com/l2:34am

고귀한 백열전구 신짱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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