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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떤게 진정한 사랑인지...

신혜정 |2003.02.13 14:51
조회 631 |추천 0

저는 지금도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1년 반이라는 시간을 지내면서 울고 웃고 지내는 그런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남자친구를 학교에 편입할때 만났습니다..우연찬게.. 모두들 한입모아 인연이라는 소릴 들었습니다..

 

우린 그렇게 만나서 사랑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와 엄마가 저와의 관계를 탐탁지 않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4살 연상이기 때문입니다.

그쪽엄마는 이해를 못하십니다.. 연상이니까.. 동생처럼 잘 봐주고, 공부도 가르치고~ 그런 역활뿐으로 안봅니다.

정말 1년 반동안 열심히 생활하고 잘 보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만 남지친구가 무언가 잘못하면 저랑 헤어지라고 윽박지름니다..

 

저흰 정말 사랑하는 데 말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아들이 잘못되면 제가 다 책임지는 게 당연한가요?

우린 누나 동생으로 만난것이 아니라 연인으로 만났는데..

 

남자친구 성적이 안나왔다구 해서 저랑 다시 헤어지라는 말이 거론되었습니다.

 

사랑이라는 게 정말 어렵습니다.

저 한사람을 인격적으로 인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삐딱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지금은 무척 힘듭니다.

 

우린 결혼까지도 생각했지만 자꾸면 이런말이 나오면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를 무척 사랑합니다..이세상 누구와도 이런 사랑을 해보지 못했다는게 아쉽습니다만 정말정말 사람의 마음으로 어떻게 할수없는 게 있다면 사랑이라는 것이라 합니다..

 

남들은 남자만 잘하면 되겠네 하지만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남자친구는 저 만나기 전까지 거의 친구들과 밤새면서 공부도 뒷전이었다고 합니다..저를 만나면서 집에도 잘 들어가고 식구들하고 같이 있고,, 모든게 달라졌다 말합니다..하지만 그쪽엄마는 나로인해 아들을 망친다고 합니다.. 성적도 안나오고, 돈도 쓰면 제가 꼬셔서 쓴다고 합니다.

 

사는게 사랑말고 다른게 있나 봅니다..

 

사랑으로 살수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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