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혹시나 꿈속에서
기분 좋은 꿈을 꾼다면
바로 이런 곳이 나올 것만 같다
'리크위르'
꼴마르 기차역에서
버스 시간표를 받아서
기차역 바로 앞 정류장에서
리크위르로 가는 버스를 탔다
넓고 넓은
포도밭을 지나
20분을 달리면
나온다
와인을 만드는 마을??
리크위르에서 나는 와인이 있다
다 이곳에서 포도를 재배해서 만드느 와인
리크위르 가는 길
포도밭 뒤로 아기자기한 집들이...
리크위르에 처음 도착해서
만난 건물
집도 참 예쁘게 잘 꾸민다
파란 하늘 아래
멋진 집 하나
담 아래서
빼곡히 붙어 있는 담쟁이 덩쿨
마을 어귀에
무지하게 큰 나무
이제 점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보자
골목을 지나고
발이 가는 대로 걷다간 만난 인형파는 가게 문위에 작은 창문에 매달리 토끼들ㅋㅋ 너무 귀엽다
상점의 예쁜 창문
정말 이렇게 꾸며 놓으면
저절로 사람의 발길을 끌어당긴다
레스토랑의 예쁜 간판
간판마져도 귀엽다
이곳이 시계탑 옆의 건물이다 시계탑 사진은 바로 요기
이 시계탑도 너무 멋있고 그렇지만
좀전에 위에서 소개한 건물의 왼쪽건물
시계탑의 맞은편에 있는 건물
내부가 촬영금지가 되어있어
찍지 못했다
밖은 찍어도 되지만
시간이 없어서
여긴 꼭 들어가 보시길...
꼭 꿈속에 온 것같은 느낌이 들게하는
크리스마스 용품 전문점이다
굉장히 큰 규모로
넓게 2층으로 나눠져 있고
각 방마다
색깔별로 나눠져있다
트리에 다는 장식이라든지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알록 달록 색깔별로
사진만 찍을 수 있었다면
이곳 사진만
페이퍼 한 개를 발행하고도 남을 정도로
너무 좋은곳~~
강추~~!!
꼴마르와 마찬가지로
눈만 돌리면 꽃을 볼 수 있는 마을
말을 쉽게 해서 그렇지만
정말 이곳 저곳에 전부 꽃에다
분수 옆에도
우물 옆에도
집앞에도
창가에도
상상만 해도 좋은 곳
우물가
동화속 같은 집
동화 속 주인공이 있다면
꼭 이런 곳에서 살 것 같다
수레 한가득 꽃을 담아
이곳 역시
물이 나오는 샘 옆에
그냥 장식처럼 놓여진 수레
마실수는 없는 샘이였지만
정말 시원하다
손도 씻고 세수도 하고
꼴마르로 돌아갈 버스를 기다리며 낡은 담벼락 앞에서
넓고 넓은 포도밭 역시 와인 최대 소비국 답다~~ 어딜가나 와인 마시는 프랑스 인들..^^
요건 쫌 내가 분위기 있게 만든 사진
추억이나 감상에 젖게 만드는
약간은 쓸쓸한 느낌의 사진
구름 가득한
꼴마르로 돌아가는 길
바깥 풍경에 구경중인지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이녀석은
찍는다고 하고 찍는 것 보다
몰래 찍는게 더 잘 나온다 ㅋㅋ
이렇게 좋은 곳에 왔을 때
빠지면 안되는 것
맛있는 음식
이날 정말 호강했다 ㅋㅋ
셋다 스테이크로 강하게 나갔다.. ㅋㅋ
이건 돼지고기
요건 차례대로
소고기와 양고기
다들 너무 맛있어..ㅠㅠ
내가 남긴 명언 하나
사람은 고기를 먹어야 해ㅡㅡ;;
여러분들
끼니는 꼭 챙겨 드시고
먹고 싶은 거는 꼭 드세요
배고프면 예쁘고 멋진 걸 봐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답니다^^
(저만 그럴 수도 있지만)
이렇게 좋은 밤을 보내고
다음날 새벽 5시에 숙소에서 길을 나섰다
뮌헨을 거쳐 잘츠부르크로 가야하는
열차를 타기 위해서
이건 꼭 저녁 노을 같지만
아침에 해가 뜨는 아침 노을 이다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아침해~~
기억은 여기까지..ㅠㅠ
잠들어 버렸다.. ㅎㅎ
자~ 이제 모짜르트의 고향
짤츠부르크로 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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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 1시간의 시간밖에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은
리크위르 여행
우리가 늦게 가버린 탓에
막차를 타려면
1시간 밖에 남지 않았었다
너무 아쉬웠다
구석구석 더 많은 것을 더 오래 보고 싶었는데
한시간은 너무 짧았다
다음에 꼬박 하루를 보내고픈
동화속 같은 마을
리크위르
다음에 또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