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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07. 31 여행 2일차 : 영국항공 타고

김성 |2007.09.02 13:35
조회 64 |추천 0

 


 

 

2007. 07. 31 여행 2일차 : 영국항공 타고 홍콩->런던->파리

 

#2 stops, 장장 18시간 비행. 아아악!

   그래서 돈은 많고 봐야하는 거다. 당췌 왜 이렇게 오래 재우니? 나는 고작 5-6시간도 못 자겠는데...

# Economy 증후군  다리 퉁퉁~

21살, 미국행 비행기를 탔을 때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이런게 나이 먹었다는 증거인가? 아아아~~ 너무 힘들당..

# 영국 항공 기내식 Wow!

2006년 1위 항공사 답게 기내식 좋은데?

전채-본요리-후식-음료의 나름대로 코스요리. 

"English of Chinese Breakfast?"

질문에 당연히 English를 원한다고 했더니 (소시지,베이컨 에그 요리가 일품!) 까칠해보이는 영국인 승무원이 너무 좋아하네..^^ ㅋ 하여튼 영국인들의 자국에 관한 프라이드는 못말려!

 

# 까칠해 보이는 영국인 승무원 , 그러나 서비스는 Very Good!

# 런던 히드로 공항 : 무료 셔틀 타고 붕붕붕! 내 다리는 퉁퉁퉁!

공항이 너무 큰 나머지 셔틀버스를 타고 환승역으로 이동해야해~

/ 런던 상공 저공비행으로 처음 본 템즈강과 타워브리지, 런던아이! 유후! 

# 런던 -> 파리 /순식간에 도버해협 횡단!

3 *3 열의 국내선 만한 비행기

어찌나 가까운지 이륙하자 마자 맛나는 Ham &Cheesee Sandwich를 주더니, 다먹으니 착륙이라네! ㅋㅋㅋ

몸은 녹초, BUT 마음속에는 설레임이라는 눈이 내리오!

 

# 세라와 나는 비행기 속 유.일.한 동양인!

Minority가 된 묘~한 기분 속에 사로잡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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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파리 샤를 드골 공항 도착!>

# 예약해 둔 민박집 '프렌즈 하우스'로 가는 험~난한 길,

잘못된 정보, BUT 친절한 프랑스 아줌마 덕택에 드넓은 공항을 14kg짐궤짝을 끌고 지친몸으로 1시간 넘게 헤매다가, 민박집으로 가는 351번 버스를 단.돈. 3유로에 탑승! 한번에 갈리에니 역으로 도착! 오우~예~!

 

# 방이없어?  

오후 2시. 이럴 순 없다고~ 민박집에 방이 없다고 대신 호텔에서 묵으란다.앙앙~~ 그래도 2인실 오붓하게 쓸 수 있으니 좋게 생각하자고!  

 

# 우리의 본격 여행 첫 목적지! 우왕 좌왕 오르세 미술관

 :뚝딱 1시간 30분 만에 훓어 보기 / 마음만 급해서 No 감동!

그래도 마네의 올.랭.피.아.는 아아아...!

정말로 꿈에 그리던 오르세 미술관인데..이렇게 시간에 쫓겨 봐야 한다니 오호 통제라...! 

*only 불어- 아무리 자국의 언어가 소중해도 그렇지! 최소한 이정표 ,작품명 정도는 영어로 표기해줘야 하는 거 아냐? 완전 불어 까막눈 김성의 눈에는 오로지 숫자밖에는 이해하는게 없으니, 안그래도 길치인데, 작춤을 찾아 우왕~자왕~ 헤맬 수 밖에! 

* 짐 맡기고 욕얻어 먹고~ ㅋㅋ 안 맡겨도 되는 짐을 잘못이해해서 억지로 맡기고 안내원에게 실컷 욕얻어먹고!크크크크

 이보세요~!! 영어를 하란말야 영어를!!! 국.제.공.용.어! 영어를!!

NO FRENCH! 오늘은 살면서 불어가 가장 싫었던 날.

 

#가까운 듯 먼 당신들 :루브르-오르세 , 세느강 하나만 건너면 되는데,,, 왜이렇게 멀기만 한거니? 끙끙끙~

 

# 여성성의 극치, 빠리 : 역시나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페와 건물들.. 버스를 타고 차장밖으로 스쳐가는 빠리 시내의 풍경은 '페미닌의 극치' 라고나 할까? 다만 내가 느끼는 만큼의 아름다움이 내 카메라에는 담기지 않으니 한스럽고나!

 

# 너무나 친절한 빠리의 훈남들..으흐흐

: 이 사람들 당췌 왜 이렇게 친절한 거야? 가던 길을 멈추고 내가 묻는 곳까지 직접 데려다 주는 빠리 사람들. 관광대국은 그냥 되는게 아니야! 영어를 못해도 가르쳐 줄 수 있다며 성심성의껏 손짓발짓으로 설명해주는 이 사람들...

담배 냄새 속에 스며있는 사람냄새...

 

# 나 빠리에서 먹히는 얼굴? 으흐흐흐

내가 너무 예쁘다며 길가르쳐 주다가 따라오는 친절남. 이놈이 응킁한 사기꾼 아냐..? 하며 촌스럽게 경계..ㅋ (지금 생각해 보니 지나친 경계심이었어..호호 )

사진작가인데 사진기 있었으면 나를 찍어주고 싶다나..? ㅋㅋ 아유~ 예술을 하는 빠리 훈남들은 보는 눈이 높단말야.. 푸흐흐

갑자기 뽀뽀인사를 하자고 입술을 들이내미는 통해 어찌나 당황했는지.. 촌스런 김성은 아직 빠리지엥이 되기엔 수줍기만 하여라.호호호 그래도 문화차이 때문인 거라고, 나를 너무 무례하게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센스있게 설명은 해주었지^^ ㅋ

 

# 몽마르뜨 언덕에 바람은 불고, 내 머리칼은 흩날리고!

(몽마르뜨언덕, 사크레 쾨르 성당)

명성에 비해서 별거는 없지만 아기자기 예쁘긴 하네! 오히려 사크레 쾨 성당에서 내려다 보는 빠리 시내 전경이 좋구나!

 

# Metro 찾아 삼만리 /

 밤 10시에도 당췌 해는 질 생각을 안하는구나! 해가 붙어 있으니 아직 한참 더 놀아야 하는데 나는 녹초가 되어버렸오. / 오늘의 교훈! 짐많으면 고생이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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