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의 순간 최악의 실수 그리고 이어지는 필개연의 악몽 !
누구나 살아가며 정말 머릿속 에서 하얗게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쯤 가지고 있을것이다.
물론, 나는 한두개가 아니다 돌이켜 보면 수십개는 넘으니
참 실수투성이 인생이다. 그게 모여 모여 ... 낙오자가 된듯 하지만
그런들 어쩌랴 ... 나는 고집불통 결국 그것들에 어떠한 사과나
되새기며 반성하지 않았으니 내게 준비된 생의 결말을 이미 어림짐작 흐릿하게나마 그릴 수 있으니 그저 오만하게 고개 처들고
두눈 똑똑히 지켜봐 줄 뿐이다.
어디 어떻게 흘러가다 멈출지를 ...
딜레마는 여기서 온다.
만일 그때 사과를 미안을 얘기했고 그런 우를 다시 범하지않으려
노력했다면 ... 보다 좋은 윤택한 삶을 보장 받았겠는가 ..?
허나 체제는 변하지 않았기에 난 거부한다. 내가 아무리 풍족한 삶을 지낸다 해서 옳바르지 못한 이념들의 공간에서 배부른 돼지가 될 수는 없기에 난 굶어 죽는다 해도 지킬 것이다.
세상 누구하나 알아주지않는다 할지라도
그리고 나만의 방법으로 투쟁한다. 물론 대상은 돼지가 되려하는
`나`다. 결코 물러 설 수 없다. 이제 중반쯤 왔으니 `터닝포인터`
는 이미 지낫다. 돌아 갈 청춘은 없다.
전진이다.
전진이다.
이념의 공간에 떨어진 소용돌이에 휩싸인
오만의 당연한 귀로 . . . 그래도 즐겨보련다.
그것이 불편한자의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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