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진아빠 광주로 이사오고 아직 살림을 합치질 못했다
비가 그쳐야 환기도 좀 시키고 해서
애들 데리고나 오지
어제 옷정리도 하고 씽크대 정리좀 하느라고 아파트로 바로 퇴근했다. 비도 오고 따끈한게 먹고 싶었는데 여전히 냉장고에는 아무것도 없다. 부대찌게로 결정!!! 동네슈퍼에서 프랑크햄이랑 스팸, 어묵(4500원에 사가지고 들어왔다)
커텐도 없고 액자도 안걸고 휑~~~ 하다.
양파랑 마늘이랑은 친정에서 챙겨왔다. 냉장고 냉동실에 예전에 신랑혼자 살때 얼려놓은 묵은김치랑 떡사리 멸치 었다. 냉동된상태라 오래되도 괜찮겠지
1. 멸치넣고 육수를 낸다.
2. 소세지(칼집내줘야해) 햄, 어묵, 양파, 김치를 먹기좋게 썰어논다
3. 우려낸 육수에 2를 넣고 마늘(네알) 넣고 고추가루 2수저 넣는다.
(고추가루가 매워서 청양고추 생략했다.)
4. 김치국물, 간장1수저, 소금으로 간 맞춘다.
(맛내기에 자신없으면 라면 스프 반틈정도 넣으면 더 맛있긴
하지만 그건 마음대로 하시라~~~~)
5.. 라면사리 넣고 익으면 먹는다.
(재료는 반틈만 사용했다. 다음에 또 해먹어야지)
신랑왈 전주에 김XX 부대찌개보다 더 맛있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