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라서 그런지 이해가 잘 안가요..
제 남친은 사람이 너무 솔직한 편입니다.
제 앞에서 방귀도 막 뀌고 트림도 하고 그래요 ㅡ_ㅡ; 뭐..생리현상이니 이해합니다..
얼마전에 야동 좋아해요? 그랬더니 응! 이러던데;
이남자가 도대체 솔직한건지 멍청한건지 거짓말도 못하고;
뭐, 그런게 귀여워서 사귀긴 합니다만..
암튼.
파일 공유하는 프로그램 있잖아요? 그걸 제 컴에 깔아놓고 아이디 비밀번호 저장해놔서
오빠가 충전해노면 저도 영화같은거 받아 보고 그러거든요
근데, 저는 검색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 그냥 내친구 추가돼있는 사람들 중에서
골라서 받아 보거든요^^;
그 내친구 막 열어보면 죄다 19금
영상 폴더가 있고 미연시 이런것만 있는 사람들도 있고;
(미연시가 뭔지 네이버에 검색해봤다는; ㅎㅎ)
중요한건 이런 친구들이 항상 하나 둘씩 늘고 있다는거죠.. ㅎㅎ
전 이렇게 생각했어요
남자들이 야동같은 걸 볼 때는
여자들도 그렇듯이 옆에 없을 때 좀 외롭다거나
가끔 호르몬적 욕구에 의해서 가슴속이 불타오르거나
그냥 호기심? 그런 걸로 보는 줄 알았는데,
제가 남친을 그닥 외롭게 놔두는 편이 아니거든요
남친도 야동보다는 제가 좋다고 말하긴 하는데..
아무튼, 남자분들의 진지한 답글이 필요해요..
왜 그대들은 다정한 여친이 보듬어주는데도 불구하고 야동같은걸 계속 봐야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