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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in’ On Heaven’s Door

최민석 |2007.09.08 11:49
조회 25 |추천 0


당신에게 처음 말을 걸었을때....

 

그리고 당신이 내게 말을 걸어주었을때....

 

그건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느낌이었지....

 

 

내가 가서는 안되는 금역의 문....

 

그걸 두드리고 싶어질 정도로....

 

내겐 피할 수 없는 욕망이 강했던거야....

 

 

그냥 스쳐지나갈 운명일수도 있었지....

 

내가 손내민 것일 수도 있고....

 

당신이 내게 먼저 손내민 것일 수도 있고....

 

그건 중요하지 않아....

 

우린 만난거니까....

 

 

 

당신이 내게 오던 날....

 

그렇게 활짝 열렸던 천국의 문이....

 

내 곁에 아무도 없는 지금....

 

너무도 굳게 닫혀있네....

 

 

 

문이 하나 내 앞에 있어....

 

이 문을 열면 그 곳이 천국인지 지옥인지....

 

나도 모르는 그런 문....

 

 

넘어가면 닫혀버려서....

 

다신 돌아올 수도 없고....

 

문 안쪽에서 있었던 수많은 일들을....

 

모두 잊어버리게 할것만 같은....

 

그런 문....

 

 

난 지금 그 문 앞에 서 있어....

 

결과는 둘 중에 하나겠지만....

 

그게 내겐 행복의 문이었으면 좋겠어....

 

아픔을 잊게 해 줄....

 

 

 

내가 두드리는 문....

 

난 지금 그러고 싶어....

 

Knockin’ On Heaven’s Door

 

 

 

 

Written by 트리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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