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심정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4년 동안 사귀어온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서로 힘들때 위로해주고 함께했었죠~
정말 결혼 까지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사랑했져~
그런데..재가 일때문에 바쁜 나머지 신경을 조금 안쓴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하루에 전화한통씩은 꼭 해주었거든요~ 여자친군 용산이고 전 의정부 이다보니~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정도였어요~ 한번은 재가 일이 바빠서 2주정도를 못보고 지냈거든여
넘 재 입장만 생각하는거같아서 여자친구한테미안하기도 하고해서 전화를 했어여~
일요일 오후에 전화를 걸었죠~~ 통화내용 : ~~~ (나):나야~ (여친전화):핸드폰 주인이신가요?
남자목소리...(나)그런대여 누구세여? (여친전화):여기 수원 xxxx모텔인데 핸드폰 두고가셨네요;
(나):잠시당황한 목소리로 언제여? (여친전화)어제오셧다가 두고가신거같은데..찾으러오실껀가여? (나) 지금 바로갈께요~ 뚝......
앞이 노래지더군요~일이보 모고 다 팽겨치고 바로 수원 가서 핸드폰을 찾았어요~
모텔 주인장 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기도하구요~
여친집으로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여친이 전화를 받길래~ 너 핸드폰은 왜전화안받어? 이래물으니..몰라..집에 어디놔두었는대 안보인다고하대여....거기까진 좋습니다~~패스~
재가 수원서 바로 용산집앞까지가서 여친을 만났습니다~ 조용한 커피숍으로 가서 얘기를 햇져~
여친 눈을 똑바로 응시하면서~ 진지하게얘기햇져 나한테 할말없어? (여친):........................
마지막으로 진짜 나한테 하고싶은말 없어? (여친): 왜그래 갑자기?.............
참다못한 저는...여친에 핸폰을 탁자위에 내팽겨쳤습니다~
여친 놀라더군요~재 눈을 못보대요.... 넘 배신감을 느꼈는지...저는.앞이 안보여서..
여친한테 할말도 입에서 안떨어지더군요....글서 여친한테 당분간 연락하지말자 ....
썩을년<< 이말과함께 뒷통수 한데 치는걸 잊지않았습니다~ 넘 흥분한 나머지....
커피숍에서 나오는대 그냥 눈물이 떨어지대여....넘 믿었는대...그만큼 배신감도 컸었나봅니다..
그후로..재가 연락을 안했습니다....하던 일도 그만두고 벌써...6개월이 지났지만....떨처버릴수가없네요~ 잊으려고 죽어라 일을해도 안돼고....넘 힘들고 지치네여 이젠....... 모든걸 다용서하고...
다시시작 할려고 해도....자꾸 맘에 걸리고.....그래서 더욱더 잊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도 일을하고는 있지만... 자꾸만 더 생각이 나네요...... 맘이아프네여......다른 여자도 만나보고싶었지만...지금상태로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건....할께못되잖아요...쉽게...다른여자를 못만날꺼같네요........자신이 없네요......
한사람을 잊는다는게 이렇게 힘들줄은......그래서..과거는 미래를 이어주는 끈이라고 하나봅니다.....잊어보려고 더 노력 할려구요~~이렇게 남아 재 답답한 심정을 글로 표현할수있게되어서...
기쁘네요.....별 내용도 없는거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감사합니다 ...모두..좋은 인연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