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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린스 1호점-hug

임소연 |2007.09.09 02:23
조회 1,943 |추천 4


니가 나 사랑해서 무언가 포기하는 거 싫어.

내가 힘이 돼서 니가 더 성장하고 발전했으면 좋겠다.

 

니 인생 내가 책임질 수 없다는 거 알았어.

그래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으니까 그걸로 됐지 싶다.

지금 떨어져 있지만 나중에 나중에

니가 첫 김치를 담글 때

니가 첫 아이를 손에 안을 때

니가 학부형이 될 때

니가 애들 결혼시킬 때

으-

프러포즈 이거 되게 부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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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참. 좋다

감동적이기까지하다.

한결의- 말을 더 잇지 못하고 끝내는 화려하지 않은 고백-

그리고 몸을 살짝 숙여 은찬을 안는 모습이 세심해 보여서...

-그냥 꼿꼿한 자세였다면 마이찬 고개 아팠을 거다ㆀ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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