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은 충남에 위치한 한 시골 마을입니다.
오늘 학교에 다녀 왔는데 어머니께서 뭔가 불안해 하시더군요.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여쭤 봤습니다. 내용인 즉...
일을 하고 계시는데 어떤 중 하나가 왔다는군요...
험상궃게 생긴 중이었는데 오더니 하는 말이 근처에 절을 새로 짓는데 자식 이름을 기왓장에 새겨줄테니 돈을 달라고 하더라는 겁니다.
어머니께서는 돈이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하던 일 마저 하시려던 어머니를 붙잡고 양초 값이라도 달라고 무서운 표정으로 말을 하는 겁니다.
겁이 난 어머니께서는 집에 가셔서 몇천원을 들고 와 그 중에게 주셨습니다.
그제서야 그 중은 다른 곳으로 갔는데, 아마 마을 전체를 다 돈 모양입니다.
나중에 이웃집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 중이 자기 집에도 다녀갔는데 불교는 믿는데 돈은 없다고 하니 "제기랄, 그럼 불교 왜 믿어." 라는 식으로 혼잣말을 하고 가면서 힐끔힐끔 뒤를 노려봤다는군요. 뭔가 해코지 할듯한 표정으로요.
명함을 주고 갔는데 어머니께서 보여주길 꺼려하셔서 자세한 주소는 모릅니다.
경기도에 있는 한 절이라는 것 외에는...
이 글 보시는 분들, 이런 사람도 있구나 라는 걸 아셨으면 하는 바램에 이 글 올립니다.
p.s. 혹시 이글 보시는 스님분들, 왔다 간 중이 가짜 중이라면 모르지만 진짜라면 집안 단속 좀 똑바로 해주시죠? 어물전 망신 꼴뚜기가 시킨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피해사례가 하나하나 늘어날수록 당신들의 설 자리는 점점 줄어만 갈겁니다. 제발 옛 종교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세속을 떠나 살아 주시길 바랍니다. 돈만 밝히는 당신들의 행태, 정말 못봐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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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직도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네요ㅋ
좋습니다~ 욕 한거 다 지우고 한가지만 묻죠ㅋㅋ 밑에 욕하시는 분들, 왜 욕합니까? 무슨 이유로? 제가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그런 욕 했을까요? 나중에 제가 기독교인이 아니라는게 밝혀지면 또 무슨 이유 대서 욕하실 껍니까? 뭣도 모르고 불교 비난한다? 뭐 이런거? 정말 웃기네요 ㅋㅋ
비난을 위한 비난이라...참 재밌습니다^^ 계~속 댓글 다세요^^
아, 하나만 더 묻죠. 어떻게 하면 제가 기독교인이 아니란 걸 증명할 수 있을까요? 증명할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