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부끄러움, 마음아픔, 그보다 큰 설레임_]

김은영 |2007.09.11 23:22
조회 98 |추천 0

 

 

오늘도 물끄러미 그사람의 옆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앞모습은 너무 부끄러워서

뒷모습은 너무 마음아파서

 

결국 오늘도 조용히 그사람의 옆모습만 바라보았습니다

 

 

 

오늘은 그사람에게 한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그사람은 내가 있었는지 조차 몰랐겠지만 겨우 용기내어

어제보다 한걸음 더 그사람의 옆으로 다가갔습니다

 

고작 한걸음 더 움직였을 뿐인데

숨이 턱끝까지 차올라 그만 들킬것같아

결국 다시 한걸음 물러섰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조금씩 그사람에게 가까워지고있습니다

어느날 문득 그의 옆에 나란히 서게될 순간을 꿈꾸며

오늘도 가슴 설레이는 하루가 갑니다

 

 

                     BY.은영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