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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로 속을 채운 베이컨말이.

엄미혜 |2007.09.12 21:08
조회 306 |추천 1


보통 된장찌개를 끓일때, 두부 한모 넣기에는 조금 많다는 생각이 들어

늘 절반씩 남아 냉장고에서 처치곤란인 경우가 참 많다..

그럴땐 으깬 두부에 갖은 야채를 넣어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

오븐에 구워주면 너무나 훌륭한 맥주안주로 탄생한다.

고소한 두부와 짭잘한 베이컨의 조화~

일품요리가 따로 없지 뭐. ㅎㅎ

 

1. 두부 1/2모 으깨어 준비

2. 갖은 야채 곱게 다져 팬에 기름 두르고 소금 넣어 살짝 볶아주기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야채로 준비~ 양파, 피망, 당근 등 분량껏 활용)

3. 볼에 1과 2를 넣고 빵가루 3T 넣어 조물조물 반죽하기

(빵가루는 반죽의 농도를 맞춰주는 기분으로 넣어줄것)

4. 베이컨 7장정도 반씩 겹쳐서 김발에 깔고 3의 반죽 올리기 

(베이컨을 잘 겹쳐야 돌돌말때 터지지 않아요^^)

5. 김밥 싸듯 돌돌 말아 200도 오븐에 15분 구워주기

(오븐 사양에 따라 출력이 다르므로 조리시간은 적절히 조절^^)

6. 오븐에서 꺼내어 한김 식혀 칼로 예쁘게 썰기

 


그릴에 올려 굽다보면 베이컨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니

두부 반죽을 넣을때, 양 바깥부분까지 차지 않도록 주의~

베이컨과 야채에 간이 되어 있어 따로 소스가 필요 없다.

모양을 내고 싶다면, 시판 데리야끼 소스 등을 활용하면 오케이^^

맥주전문점에서 파는 이만원짜리 안주를

집에서도 이렇게 간단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


 

20070831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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