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은 왜 관중석으로??
수원삼성 vs FC서울 2군경기 中
이번 사건을 처음 접하게 되었을때,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는 유명인들이
이런 행동을 했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웠다.
대통령도 면전앞에 없으면
국민들의 술안주거리가 되는게 사실이라지만,
1군경기처럼 관중석과 그라운드간의 거리가 먼것도 아니고,
아주 가까운거리에서 치뤄지는 2군 경기의 특성상
자신이 서포터하는 팀의 선수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상대선수가 들으라고 비하하는 관중문화는
진정 축구를 사랑해서 서포터를 하는 팬들마저
싸잡아 욕먹이는 행위가 아닐수 없다.
이번 사건에서
안정환 선수의 행동이 잘했다는것은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 역시 축구를 하는 직업을 가진 보통 사람일뿐,
단지 많이 알려진 유명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그에게만 처벌이 가해졌다는 결과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몇몇 기사에는
반지 세리모니에 관한 내용과 함께
가족을 비하하는 내용까지 언급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 말이 사실이라면
안정환이 아닌 누구라도 흥분하지 않을수 없었을거라 생각된다.
그래도 공인이기에, 유명한 스타이기 때문에
참아야 했어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소리를 듣고 참고만 있는다면,
안정환, 그는 사람도 아닌것이다.
안정환 선수의 가정사를 알만한 팬들은 다 알거라 생각하고,
그 누구보다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이기에
가족에 대한 비하는 더더욱 참기 힘들었을거라 생각된다.
사건의 전말이 이렇기에
공인이기 때문에
안정환 선수의 행동만 잘못됐다고
말하는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경기장에서 안정환을 비하했던
K양의 대한 마녀사냥도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누구에게나 생각의 차이가 있듯이
자신이 한 행동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될거라 생각하지 못해서 한 행동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관중문화의 수준도 더 높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면서
아울러, 테리우스 안정환 선수의 귀환을 기다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