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실천하는 동물사랑모임 ▶ http://cafe.naver.com/sinji716/11007
2007.8/29
현재 정상적인 영업을 거의 하지 못하는 애견샵입니다.
(모르고 지나가다 사료 한포정도 사러나 들를까 악취가 코를 찔러 들어가기도 버겁더군요.)
업주는 아이들을 처분하려 하고 있습니다.
긴 설명 필요없이 사진 보시면 왜 그런지 아실거에요.
저런 아이들에게서 더이상 새끼를 빼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샾주하는말이 애들 나이 어리고 이뻤을때 새끼 빼서 팔았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어 안타깝다네요
몇평되지도 않는 샵 내부에 케이지가 천장까지 4단으로 쌓여있습니다.
케이지 한칸에는 2~5마리의 모견들이 움직이지도 못하고 잠은 어떻게 자는지 저렇게 갇혀있습니다.
위에 다섯마리 한 케이지에 있는거 보이세요?
아래 페키는 4단 케이지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내다보고 있던 녀석들입니다.
전체 아이들은 약 70마리 정도입니다.
모견으로 쓰이던 아이들이라 믹스는 하나도 없구요, 모두 작고 이쁜 아이들입니다.
태어나서 경매장에서 모견으로 발탁되어
케이지에서만 생활하느라 땅은 밟아보지도 못한 아이들입니다.
유기견도 있다고 자랑스레 얘기하던데 유기견 중에서도 품종있고 이용가치가 있는 아이들만 받은 모양입니다.
당장 동물학대로 고소하고 싶었지만 중간에 그간 아이들을 돌보신 분의 입장이 매우 난처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보통 사람이 아닌지라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저런상태를 3년이나 지켜보시다가 얼마전 실사모를 알고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지금 상황이 동물학대로 고소하면 얼마든지 걸려들어갈 상황이다.
고소는 안하고 애들 갈곳을 마련해볼테니 순순히 애들이나 내어달라"고 얘기하고 왔습니다.
그러겠다고 하긴 했는데 언제 맘이 변할지 모르는지라.. 애들이 갈 곳을 급하게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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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30
36마리 구조했습니다. 임시로라도 갈곳을 찾았습니다.
그래도 엄마라고..저는 안보고 엄마만 바라보고 매달리고있네요.
남은 아가들의 눈빛..얼마나 나오고싶을까요...
이동과정
임시보호중인 아가들모습입니다.
너무 마른 나머지..뼈만으로 저렇게 서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 아이들이 모두 나온다 하더라도 전부 완치되어 새엄마를 찾을때까지는 적잖은 비용이 들것입니다.
물론.. 임보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자비로 치료를 해주시는 경우도 있고..
그런 경우라면 더더욱 감사하긴 하지만 자리만이라도 내어주신 감사한 임보자 분들이나 보호소에는..
비용적인 부담까지 드릴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겉보습만 봐도 저런데 속으로 얼마나 병이 들었을지는 서서히 검사를 받아봐야 하겠지요.
종견, 모견으로 쓰이던 아이들이니 중성화도 물론 하나도 안되어 있습니다.
9월 2일 남아있는 아이들 구조하려합니다.
임시보보 및 차량이동 가능하신 분들 신청 받겠습니다.
임보는 임보하실 수 있는 기간, 차량이동은 무슨 요일 언제 가능하신지 리플에 명시해주세요.
임보시 임보신청서 받구요.. 입양시에는 실사모 입양양식에 따라 입양신청서를 받겠습니다.
심한 아이들부터 치료가 시급하니 후원의 손길 부탁드립니다.
신한은행 110-184-958882(최양혜)
현제 아고라에서 서명운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