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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의 편지... 하늘아래 첫번째 사랑 당신 란이씨

김란이 |2007.09.16 08:47
조회 54 |추천 1

그이의 편지...

 

하늘아래 첫번째 사랑 당신 란이씨!

 

오늘 그러니까 9월 14일 오늘 비록 잘났지 않은 당신 신랑이

택시란 직업을 선택한 이후 어언 10년 이란 세월을 채우게 됐네요!

 

일을 마치고 혼자서 국밥에 소주 한병을 곁들여 배고픔과 기쁨을 동시에 채웠지요.

사랑하는 당신 란이와 오붓하게 한잔해야 겠지만

왠지 오늘을 넘기기 싫었기에 혼자 이 감격(?)을 느끼고 들어와서

촌필로써 대신하려 합니다.

 

10년을 묵묵히 옆에서 지켜만 봐준 당신에게 이 한마디

말하고파서 소주 한병에 취해서.....

 

"자기야!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내년엔 좀더 열심히 해서 웃음이 항상 울 가족을 떠나지

않게 할께...다시한번 사랑해!!!"

 

 

2007년 9월15일 새벽

대단한 직업(?) 10년을 채우며

당신의 사랑

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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