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옷잘입는법~

최재형 |2007.09.16 20:08
조회 29,876 |추천 239

1. 티셔츠 마니아가 되어라.

니트보다 면 티셔츠를 입어라.
티셔츠는 한 겹만 입지 말고 레이어드할 것.

입었을 때 본인에게 가장 예쁘게 피트되는 사이즈를
꼭 알고 있어야 한다.

레이어드할 때 안에 입는 티는 사이즈 100,
바깥에 입는 옷은 사이즈 95정도가 적당하다.


2. 바지는 입고 꿰멘 듯이 타이트하게.

바지 길이는 아무리 길어도 복숭아뼈를 넘지 말아야 하고,
골반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벗겨지기 직전까지 내려 입는다.

음악 듣는 스타일은 리얼 힙합퍼라도
타이트한 바지통은 절대 세상과 타협하지 말 것.


3. 포인트를 만들어라.

동대문 스타일이나 구제 스타일로만 올 스타일링 하지 말고,
가방이나 벨트 등 한 가지 아이템쯤은 트렌디하고 비싼 것으로 섞어라.

그렇다고 로고가 박혀 있거나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명품 브랜드의 디자인은 차브처럼 보인다.

최소한 로고를 안쪽으로 감춰서 들고 다니는 센스를 발휘하도록.


4. 블랙 구두는 Must-Not to have-Item.

어떤 스타일링이라도 구두보다는 스니커즈다.
만약 구두를 꼭 신어야만 한다면 블랙은 절대 피한다.

흰 구두에 도전하는 용기를 가져야 할 만큼 평범함을 거부해보자.
스니커즈의 사이즈는 발이 불편할 정도로 딱 맞아야 한다.

일본에는 '발이 크면 무식하다'는 속담이 잇어서,
일본 남자는 신발을 크게 시는 한국 남자를 신기해 한다.


5. 살찌면 끝장, 근육질도 필요 없다.

뚱뚱한 니뽄필, 상상이 되는가?

논노 스타일을 위한 기본은 아무리 레이어링해도 부어 보이지 않을, 말라 비틀어진 몸매다

이외에도 기본 간지를 위해 얼굴형에 어울리는 적당한 수염과
재수 없지 않을 정도의 눈썹 정리.

구레나룻을 살짝이라도 남겨야 하며,
피부 톤은 1년 내내 구릿빛 태닝 상태를 유지한다.


6. 사소한 티테일을 놓치지 마라.

골반 아래까지 내려 입은 바지 위로 보이는 고무줄 팬티는 최악이다.

밴드형으로 신경 써서 고를 것.

셔츠나 블루종 등 단추가 있는 옷은 답답하더라도
목 끝까지 단추를 채우고,

재킷일 경우는 버튼 수가 2개 이하인 것으로 고른다.


7. 걸어 다니는 맨즈 논노, 나만의 롤 모델을 찾아라.

위의 하우투를 닳도록 연구해도 간지가 나지 않는다면,
이들의 옷 입는 방법을 주시하자!

영화 에 출연한 쿠보즈카 요스케,
영국의 모던 록 밴드 스테레오포닉스,
그리고 디올 옴므의 정석 강동원.

추천수239
반대수0
베플최진희|2007.09.18 14:35
이렇게 공감 안가는 Tip은 또 처음 -_-
베플김주영|2007.09.18 20:12
결론은 마이클 잭슨 스타일이다.. 복숭아뼈를 넘지 않는 바지길이, 흰구두, 말라비틀어진 몸매, 티셔츠.... 장갑도 흰거 껴주는 쎈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