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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방법

전초아 |2007.09.17 01:40
조회 77 |추천 5

인사예절은 정례(頂禮), 거례(擧禮), 목례(目禮), 묵례(默禮), 배례(拜禮)가 있다. 이중에서 우리가 '인사'한다고 할때의 일반적인 의미로 널리 쓰이는 것이 '정례(頂禮)이다. 정례는 고개를 숙여서 인사하는 것이다.

 

(1) 정례(頂禮) : 정례는, 인사 받을 사람을 부른 뒤에, 천천히 고개 숙여 인사한다. 이 때, 인사하는 사람의 눈은 바닥을 바라보고, 얼굴은 바닥과 나란하도록 한다. 지나치게 고개를 숙이거나, 너무 적게 숙여서 소위 '고개를 까닥거리는 정도로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즉, 인사하는 사람 머리의 정수리가 상대에게 보여지게 하는 인사예절이다. 이것은 자신의 가장 중요한 급소를 상대에게 보여서 적의(敵意)가 없음을 표현하고자 하였던 데 그 연유가 있다.

 

(2) 거례(擧禮) : 거례는, 손을 들어 인사하는 것으로, 이마 옆에 대는 거수경례(擧手敬禮)나, 멀리 오는 사람에게 가볍게 눈 높이로 손을 들어서 하는 것, 손을 내밀어 쥐는 일명 '악수(握手)' 등이 있다. '악수'를 할 때는, 가볍게 쥐고 한두 번 힘주어서 흔들어 주는 것이며, 지나치게 큰 동작으로 여러 번 계속 흔들어대는 것은 과례로써 허례가 된다. 즉, 인사하는 사람의 진심이 아닌 허세일수 있다는 것이다.

 

(3) 목례(目禮) : 목례는, '눈인사'라고 하는데, 눈빛과 얼굴의 표정 즉, 가벼운 미소와 함께하는 인사예절이다.

 

(4) 묵례(默禮) : 묵례는, 죽은 이를 추모하거나, 명복을 빌 때에 행하는 인사예절로, 눈을 조용히 감고 고개를 숙여서 인사하는 것이다.

 

(5) 배례(拜禮) : 배례는, 무릎을 꿇고 엎드려 절하는 인사예절이다.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한 번 절하고, 돌아가신 이에게는 두 번 절하여 이승과 저승을 구분해야 한다. 절할 때, 남자는 왼손이 오른손 위로 올라가게 하고, 여자는 오른손이 왼손 위로 올라가게 하여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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