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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즐거운 인생

진얼 |2007.09.17 01:58
조회 20 |추천 0


 

이준익의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첫째가... 사람냄새가 많이

풍기기 때문이고... 둘째는 사회를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마지막 셋째는 마무리의 흐지부지함 때문이다.

이번 영화 '즐거운 인생'도... 왠지 모르게 사람냄새가 많이 나고...

사회 풍자적이며... 마무리가 무척이나 흐지부지해서 좋았다.

단순한 내용과 어떻게 보면 뻔하디 뻔한 스토리인데... 그 안에는

사람의 이야기가 있고 사람의 냄새가 있으며 사람의 꿈과 희망이

있었다. 소시민의 일탈이라고 하기에는 좀 허구적인 측면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한번쯤은 누구나 꿈꾸어 봤을법한...

잃어버린 꿈을 찾아 떠나는... 4명의 피터팬을 위한 영화.

'즐거운 인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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