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에는 1만7000개나 되는 신경이 집중되어 있어 건강의 지표로서도 활용되는데, 몸이 아플 때 손바닥 지압점을 찾아 자극하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손을 자주 사용하면 기억력 발달과 두뇌 발달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최근 손가락 체조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손은 뇌 운동중추 면적의 약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면 어른들의 경우 건망증이나 치매를 예방할 수 있고, 아이들은 두뇌가 활성화된다. 온 가족이 다 함께 하루 3번, 20분씩 손가락 체조 시간을 가져보자.
효과는요…
두뇌 발달을 도와준다 뇌 세포의 70~80%는 3세 이전에 완성된다고 한다. 어렸을 때 손을 많이 움직이는 놀이를 하면 대뇌 신경을 자극해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울 수 있다.
소근육을 발달시킨다 손가락을 활발히 움직이면서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또한 눈과 손의 협응력을 발달시켜 신체조절력도 향상된다.
표현력과 상상력이 풍부해진다 손을 움직이면서 자신의 생각을 잘전달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어 표현력이나 상상력도 더 좋아진다.
한 손을 펴고 다른 손으로 한 손가락을 잡아 손등 쪽으로 당겨준다. 중지→검지→약지→엄지→새끼손가락 순으로 실시한다. 10초씩 다섯 손가락을 번갈아가며 3회 반복한 후 다른 쪽 손가락도 같은 방법으로 당겨준다.
손가락을 쫙 편 후 중지부터 손바닥 쪽으로 충분히 구부려 10초간 정지한다. 중지→검지→약지→엄지→새끼손가락 순으로 3회 반복한다. 이때 굽히지 않는 다른 손가락은 최대한 편다. 다른 쪽 손가락도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한다.
일명 ‘잼잼’이라고도 하는데 동시에 두 개의 주먹을 충분히 쥐었다 펴기를 반복한다. 연속하여 10회 실시한 후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하기를 3회 반복한다.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서로 교차하며 정확하게 위치 맞추기를 20회씩 3세트 이상 실시한다.
양쪽 손을 펴고 손바닥 쪽으로 약간 구부려 모은 후 검지, 중지, 약지의 손톱 끝부분을 서로 마주치며 소리 나게 두드리기를 20초씩 3회 반복한다.
두 손을 깍지 낀 상태로 팔꿈치를 펴서 손등 쪽으로 10초간 스트레칭하며 3회 반복한다.
한 손을 손바닥이 보이도록 펴고 손가락 마디만 구부렸다 펴기를 10회씩 3세트 반복한다. 다른 쪽 손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한쪽 손가락을 편 상태에서 반대쪽 손으로 손가락을 하나씩 손바닥에서 손톱 끝으로 왔다갔다하며 마사지해준다. 한 손가락에 5초씩 3세트 반복한다.
손바닥이 보이도록 두 손을 펼친다. 두 손을 동시에 엄지부터 새끼손가락 순으로 구부리면서 숫자를 센 후 새끼손가락부터 차례로 손가락 펴기를 10회 연속, 3세트 반복한다.
1 손바닥이 보이도록 왼손을 펼친 채 손가락은 붙인다. 오른손은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도록 펴고 역시 손가락을 붙인다. 왼손의 검지,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의 끝 마디를 손목 쪽으로 구부린다. 오른손 손가락도 똑같은 동작을 취한다. 2 양손 손가락 끝 마디를 연결시켜 반대쪽으로 10초간 당기기를 3회 실시한다. 3 두 손의 손바닥 방향을 바꾸어 동일한 방법으로 실시한다.
양손을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도록 펼친다. 새끼손가락부터 바깥쪽으로 펼쳐 하나, 새끼손가락과 약지를 모아 밖으로 펼치기 둘, 새끼손가락·약지·중지를 붙여 밖으로 펼치기 셋, 새끼손가락·약지·중지·검지를 붙인 채 엄지를 바깥쪽으로 펼치기 넷. 이와 같은 순서대로 5회씩 3세트를 실시한다.
두 주먹을 쥔 상태에서 오른손의 엄지와 왼손의 검지를 동시에 편다. 반대로 왼손 엄지와 오른손 검지를 동시에 편다. 동작이 익숙해지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손가락을 바꿔가며 3회씩 실시한다.
양쪽 손바닥을 마주대고 20~30초간 최대한 빠르게 비벼준다. 10초 정도 쉬었다가 3회 반복 실시한다.
왼손 손가락을 펼쳐 모으고 오른손 손바닥으로 손가락을 밀어 젖혀 10초간 누른다. 3회 반복한 뒤 손을 바꾸어 실시한다.
왼손 손가락을 구부린 다음 오른손 손바닥으로 10초간 누른다. 3회 반복한 뒤 손을 바꾸어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