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륵 에크멕.
물고기 빵.
자, 고등어가 들어간 빵 하나에 싼데선 2리라,
비싼데선 4-5리라 정도 하겠다.
저걸 찾아 먹는데 3주 걸렸다.
저집은 3리라 했다. 앉아서 먹으면 샐러드(생채종류)도 그냥 준다.
조선사람들 이 빵 이름 기억못해서
고등어 케밥? 이라고 불러댄다.
아냐아냐...터키사람은 못알아듣는다.
꼭 발륵 에크멕이라고 해야 된다.
그럼 맛을 보실까?
엄청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는다.
고등어를 딱 알맞게 반찬용으로 구워서
그걸 바게뜨 빵같은 거 사이에 스윽 넣어서 양파넣고 후추넣고,
기름 쫌 쳐서 먹어준다.
맛 좋다. 한개 먹으면 여자들의 경우 양이 되긴 하는데,
뭐 나같이 많이 먹는 사람의 경우, 한개 반은 먹어야 하고,
남자들은 두개는 먹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괜히 양고기 못먹는데 양고기 케밥이나,
이스켄델이라던가, 쾨프테 종류 시켜서
(몽땅 기름진 양고기 들어감)
먹다가 올리거나 갖다 버리는 생돈 버리는 짓 하지 말고
이걸로 드셔엽.
위스퀴다르 승선장 옆으로 크즈 쿨랴쉬(바다에 뜬 쪼매난 등대)에
가는 길목에 억수로 잘하는 집이 있었다.
사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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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외엔 글도 못남기게 해논 나.
그걸 인제서야 안 나.
뎌런..-_-;
바꿨다만.
어쨋거나,
그럼 이만....에잇 바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