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피곤한 일이다.
예비군은 왜 하는거야...
회사 땡땡이 치고 가면... 다들 놀러 가는줄 아는데...
ㅡ,ㅡ 지난주 3일... 어제 1일...
4일동안 내가 그곳에서 한 일이라곤...
기껏... 끊었던 담배... 줄담배로 피고...
(어떻게 끊었던 담배인데... ㅡ,ㅡ)
발에 물집 잡혀가며... 아무 이유없이 산꼭대기를 오르락 내리락 거린거랑...
(뒷굼치, 발바닥 다 물집이다. 제길...)
정말 다들 하기 싫어서 죽을거 같은 얼굴의 다른 예비군들 얼굴들...
(다 안보이는데서 짱박혀 자다 나온 얼굴이랄까... ㅡ,ㅡa;;
우리때랑은... 달라진... 정말 막나가는 현역들...
(담배달라고 떼쓰고... 고참한테 개기고... 동대장한테도 개기니 말할 필요도 없는건가.
중간 중간... 퍼질러 자더라... ㅡ0ㅡ;;)
도저히 3,500원이라 생각할수 없는 도시락...
차비라고 준다는 1,800원... (참고로 ㅡ,ㅡ 택시 탔더니 돈 만원이 더 나온다 ㅡ,,ㅡ 쯥)
시간 떄우기도 한때지... 힘들다. ㅡ,ㅡ;
왜 하는지도 모르겠다. 몇년을 갔지만... 한결같다.
제발 이럴거면 좀 없애라...
군대도 복무기간 줄이면서...
예비군은 왜 안 줄이냐...
정말.... 대한민국 예비군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