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아-
빨리 흐르렴.
내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픔도 슬픔도 절망도
그 어떤것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바람도 빛도 가르는 그런 속도로
그런 속도로 나를 보지 못한 척
그저 스쳐 지나가 주렴..'
겁먹은 아이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의 기도.
그것 뿐이었다.
Ran_

'시간아-
빨리 흐르렴.
내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픔도 슬픔도 절망도
그 어떤것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바람도 빛도 가르는 그런 속도로
그런 속도로 나를 보지 못한 척
그저 스쳐 지나가 주렴..'
겁먹은 아이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의 기도.
그것 뿐이었다.
Ra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