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브 원 (The Brave One, 2007)
감독 : 닐 조단
출연 : 조디 포스터(에리카), 나빈 앤드류스(데이빗)
오랫만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오랫만에 스크린을 마주하고 울었다.
조디포스터.... 그녀의 명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그녀의 쓰리고 처절한 깊은 슬픔이
연기가 아니라 현실 그 자체의 무게로 관객에게 다가온다.
나도 모르게 그 슬픔을 목격하고
함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최고의 연기자임에 분명하다. 감탄..감탄이다.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귓가에 맴도는 배경음악.
심리묘사의 탁월성을 보여준 앵글들.
최고의 명연기를 보여준 두 배우.
군더더기 없는 연출력.
너무 행복했다...
내 슬픔까지 조금은 위로가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