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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 생기면 손잡고 뽀뽀하고....

전혜림 |2007.09.26 20:39
조회 77,173 |추천 735

제 고민을 올려보려 합니다....

 

 

전 여자고.....   남자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남자분들은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지켜주실 자신 있나요????

 

성욕? 그런건 참을 수 있지 않나요....

 

순간의 감정일 뿐이잖아요......

 

정말 사랑하면...  지켜주는 남자들도 많겠죠????

 

여자친구가 생기면....

 

손잡고 싶고...  뽀뽀하고 싶고......

 

서로에게 자연스레 끌리는 거 이해합니다.....

 

 

제 사연을 올려볼께요~

 

 

 

카페에서 약속있어서 친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키 178정도 되고 훈남이고...  말하는 거 보니까....

 

견문도 제법 갖추신 분이더군요...

 

활달하니.... 성격도 괜찮구요......

 

나이는 25세정도 되 보였습니다

 

제가 우선 카페라떼 시켜놓고 친구 언제오나...  창밖을 보고 있었는데....

 

그분이 다가와서는....  쪽지 하나를 놓고 가더군요....

 

초면에 실례가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이상형과 닮으시고 분위기도 있어보이네요....

 

얘기좀 나누고 싶네요....

 

이런 내용의 쪽지였습니다.,.....

 

전....   잘모르는 사람하고는...  얘기 안하는 타입이라.....

 

마침 친구가 와서 같이 하려던 얘기  좀 하다가...

 

친구가 화장실 간 사이에...

 

그 남자분이 오더니....

 

저에게 시간 되냐고 물으십니다....

 

차 한잔 하재요....

 

죄송하지만...  잘 모르는 분이라 제가 조심스럽네요...

 

이렇게 말하고는 거절했습니다...

 

그분은 자리로 돌아가시고...

 

친구는 화장실에서 돌아오고....

 

제가 나가자 해서...  그 카페에서 나왔습니다....

 

친구한테 그 남자 얘기를 하니까....

 

너 왜그러냐...

 

내가 자리 피해줄 테니깐...  둘이 얘기나 한번 해봐라 이럽니다......

 

전 이랬죠....   됐어야~

 

친구는 집으로 돌아가고.....

 

버스정류장에서 전 버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누가 저기요....  이럽니다....

 

돌아보니 그 남자분이네요...

 

바쁘시지 않다면....  한시간만 내주실 수 있나요?

 

이렇게 해서 저희는 만났습니다.....

 

마주보고 앉아서 생과일 주스 마시면서 얘기해보니...

 

생각하던 것 보다 괜찮은 분이더군요....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그런데.....  걱정이 하나 있습니다....

 

주위에서 남자는 하도 늑대다 조심해라...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많이 들어서......

 

이 남자는 좀 다를까 어떨까....  이런생각들 합니다.......

 

친해지면....  손도 잡고....   볼에 뽀뽀도 해주고.....

 

그럴 거 같은데.....   더이상 바라면 어쩌죠.....

 

그런 상황이 온다면....    제가 어떤 행동을 해야하나요......

 

조언 해주세요....

 

고민입니다..... ㅠㅠㅠㅠ

 

제가 제일 고민하는 문제는...  헌팅해서 만난 남자라는 겁니다....

 

만난 횟수는 10번정도 됩니다...............

 

이 남자 믿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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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 한마디씩 던지고 가시는 분들 많던데...

 

장난으로 던진돌에 개구리 맞아 죽습니다....

 

진지한 상담 해주실게 아니라면...

 

못본척 그냥 지나가셨으면 합니다.....

 

베플다운 베플이 없네요...;

 

자세한 개인사정도 모른체....  마치 다 안다는 양......

 

시덥잖은 충고는 사양하겠습니다

 

김칫국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남자분이 첫키스를 시도하셔서.... 

 

고민했던 겁니다....   글 올리고 나서 더 힘드네요;

 

 

 

 

 

김성민님 감사합니다....  

 

수고스럽게 방명록에 직접와서 글까지 남겨주시고... 

 

도움많이 되었네요,.,.,

 

성민님이 쓰신 글들이 베플이 되어야 하는데 조금 안타깝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새겨 듣겠습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진지한 상담을 원하는 데....   장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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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지극히 작은 소녀의 고민에....

 

자기 일처럼 발벗고 나서주시고... 많은 관심과 진지한 상담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네요..

 

제가 원하는 정보도 얻었고 많은 분들의 생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제 생각은 이러하니...  남자분들의 생각도 알고 싶습니다

 

감히 제 생각을 올리겠습니다.....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남녀관계란... 결혼하기 전까진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고 존중해 줘야 한

 

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지켜주며 말이죠.... 요세 추세가... 잠자리까지 하고 다 맞춰본다음에

 

아기생기면 결혼하는 케이스가 많던데요... 연애인들 대부분이 그렇더군요....

 

흔히들 전문용어로 속도위반이라고 하죠..

 

그러나 제게는 그 방법이 그닥 좋아보이지 않는 방법이더군요....

 

.문란해 보입니다...... 사랑이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포장해

 

쾌락과 향락에 빠진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자리란.... 결혼한 부부들만이 갖는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그 특권을 미리 경험해 보면....  결혼하고 나서 애틋한 감정이 덜 생기지 않을까요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듯이  힘들어도 서로 참고 견뎌야 결혼하고 나서

 

더 달콤한 사랑을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ps.... 모든 남성분들이 진정한 늑대가 되길 바라며........

 

 

 

추천수735
반대수0
베플박지수|2007.09.27 20:44
앞서가는게아니라 여자는 이런조심스러운 생각을 갖는게 당연한거다 미련한것들아............
베플유재열|2007.09.27 17:53
베플들 참...ㅠㅠ.. 본인들은 얼마나 잘 생겼고.. 이쁘길래..헙.. 작성자님.. 연애를 시작 하실 때는 항상 걱정이 많겠지요. 근데 이것 저것 다 따지고, 시작도 하기 전에 지레 겁먹으실 필요는 없을듯 싶은데요.. 그리고 작성자님도 87년생이면 이제 21살 성인입니다.. 꼭 스킨쉽만이 사랑의 전부는 아니지만, 스킨쉽도 분명 성인으로써 연애하는 사람 이라면 꼭 거쳐야 할 단계라고 생각되는데요.. 스킨쉽을 표현한다고 해서 꼭 남자가 다 늑대라고는 생각해서는 안되는거 같습니다.. 스킨쉽도 어디까지나 사랑의 하나의 표현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지레 겁먹고 연애를 시작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무슨 스킨쉽 전도사 같눼..ㅠ.ㅠ..ㅋㅋ
베플고은석|2007.09.27 19:15
ㅈㅔ가쓴글이 베플이되다니..악플같은건 ..달아본적없는데..넘 미얀하네요.삭제하고갑니다...넘 기분나쁘게 ..생각하지않으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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