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을 올려보려 합니다....
전 여자고..... 남자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남자분들은 정말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지켜주실 자신 있나요????
성욕? 그런건 참을 수 있지 않나요....
순간의 감정일 뿐이잖아요......
정말 사랑하면... 지켜주는 남자들도 많겠죠????
여자친구가 생기면....
손잡고 싶고... 뽀뽀하고 싶고......
서로에게 자연스레 끌리는 거 이해합니다.....
제 사연을 올려볼께요~
카페에서 약속있어서 친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키 178정도 되고 훈남이고... 말하는 거 보니까....
견문도 제법 갖추신 분이더군요...
활달하니.... 성격도 괜찮구요......
나이는 25세정도 되 보였습니다
제가 우선 카페라떼 시켜놓고 친구 언제오나... 창밖을 보고 있었는데....
그분이 다가와서는.... 쪽지 하나를 놓고 가더군요....
초면에 실례가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던 이상형과 닮으시고 분위기도 있어보이네요....
얘기좀 나누고 싶네요....
이런 내용의 쪽지였습니다.,.....
전.... 잘모르는 사람하고는... 얘기 안하는 타입이라.....
마침 친구가 와서 같이 하려던 얘기 좀 하다가...
친구가 화장실 간 사이에...
그 남자분이 오더니....
저에게 시간 되냐고 물으십니다....
차 한잔 하재요....
죄송하지만... 잘 모르는 분이라 제가 조심스럽네요...
이렇게 말하고는 거절했습니다...
그분은 자리로 돌아가시고...
친구는 화장실에서 돌아오고....
제가 나가자 해서... 그 카페에서 나왔습니다....
친구한테 그 남자 얘기를 하니까....
너 왜그러냐...
내가 자리 피해줄 테니깐... 둘이 얘기나 한번 해봐라 이럽니다......
전 이랬죠.... 됐어야~
친구는 집으로 돌아가고.....
버스정류장에서 전 버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누가 저기요.... 이럽니다....
돌아보니 그 남자분이네요...
바쁘시지 않다면.... 한시간만 내주실 수 있나요?
이렇게 해서 저희는 만났습니다.....
마주보고 앉아서 생과일 주스 마시면서 얘기해보니...
생각하던 것 보다 괜찮은 분이더군요....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그런데..... 걱정이 하나 있습니다....
주위에서 남자는 하도 늑대다 조심해라...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많이 들어서......
이 남자는 좀 다를까 어떨까.... 이런생각들 합니다.......
친해지면.... 손도 잡고.... 볼에 뽀뽀도 해주고.....
그럴 거 같은데..... 더이상 바라면 어쩌죠.....
그런 상황이 온다면.... 제가 어떤 행동을 해야하나요......
조언 해주세요....
고민입니다..... ㅠㅠㅠㅠ
제가 제일 고민하는 문제는... 헌팅해서 만난 남자라는 겁니다....
만난 횟수는 10번정도 됩니다...............
이 남자 믿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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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 한마디씩 던지고 가시는 분들 많던데...
장난으로 던진돌에 개구리 맞아 죽습니다....
진지한 상담 해주실게 아니라면...
못본척 그냥 지나가셨으면 합니다.....
베플다운 베플이 없네요...;
자세한 개인사정도 모른체.... 마치 다 안다는 양......
시덥잖은 충고는 사양하겠습니다
김칫국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남자분이 첫키스를 시도하셔서....
고민했던 겁니다.... 글 올리고 나서 더 힘드네요;
김성민님 감사합니다....
수고스럽게 방명록에 직접와서 글까지 남겨주시고...
도움많이 되었네요,.,.,
성민님이 쓰신 글들이 베플이 되어야 하는데 조금 안타깝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새겨 듣겠습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진지한 상담을 원하는 데.... 장난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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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지극히 작은 소녀의 고민에....
자기 일처럼 발벗고 나서주시고... 많은 관심과 진지한 상담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네요..
제가 원하는 정보도 얻었고 많은 분들의 생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제 생각은 이러하니... 남자분들의 생각도 알고 싶습니다
감히 제 생각을 올리겠습니다.....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남녀관계란... 결혼하기 전까진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고 존중해 줘야 한
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지켜주며 말이죠.... 요세 추세가... 잠자리까지 하고 다 맞춰본다음에
아기생기면 결혼하는 케이스가 많던데요... 연애인들 대부분이 그렇더군요....
흔히들 전문용어로 속도위반이라고 하죠..
그러나 제게는 그 방법이 그닥 좋아보이지 않는 방법이더군요....
.문란해 보입니다...... 사랑이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포장해
쾌락과 향락에 빠진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자리란.... 결혼한 부부들만이 갖는 특권이라 생각합니다...
그 특권을 미리 경험해 보면.... 결혼하고 나서 애틋한 감정이 덜 생기지 않을까요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듯이 힘들어도 서로 참고 견뎌야 결혼하고 나서
더 달콤한 사랑을 할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ps.... 모든 남성분들이 진정한 늑대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