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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마법사가 분명해_ 네 입술은 달콤한 포도

김인선 |2007.09.27 12:30
조회 26 |추천 1


 

 

 

넌 마법사가 분명해_

 

 

 

네 입술은 달콤한 포도주와 같고,

 

네 숨결은 샹긋한 바람과도 같아,

 

네 심장의 고동은_

 

내 몸을 찌릿하게 울려대는 북소리와 같고,

 

네 손길은 마치 깃털처럼_

 

날 간지럽히지.

 

 

 

 

봐봐_

 

이건 그냥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인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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