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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한 죽음이에여~

아영엄마 |2006.07.28 01:36
조회 136 |추천 0

 너무 답답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고종오빠는 선생님입니다. 그런데 15일전 학교에서 선생님들끼리 가는 여행에 신참이라서 빠질수 없어서 가게 되었는데 그날 사고가 났습니다. 바다에 빠져서 실종이되어 버렸는데 지금까지 15일이 지났는데도 못찾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이 죽은것도억울한데 어떻게 죽은지도 저희는 아직 모릅니다. 첨엔 3명이서 파도에 쓸려 갔는데 오빠 혼자서 더멀리 떠내려 가서 실종이 되었다고 하고 이제와서는 혼자 담배를 피다가 파도에 쓸려 갔다고 하더니 한사람은 사고 현장에 10명이있었다하고  다른사람은 5명 또 다른 사람은 3명 도대체 누구말이 맞는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젠 같이 계시던 선생님들이 입을 닫아 버렸습니다. 왜 냐고요 학교가 사립이라서 자기 목이 달아 날까봐 아무도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근데 더 기가막힌건 교장 선생님이 통솔해 왔는데 사건이 일어나자 마자 교장선생님과 사건 현장에 있던 선생님 2분은 자기집으로 올라가 버리고 몇몇 선생님들만 있었습니다.

사건 현장에 진술을 하로 왔는데 자기가 어디에 앉아 있었는지도 모른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합니까?.. 다른사람들이 말하기를 학교가 사림이라면 그 재단이 뒤에서 바치고 있어서 계란에 바위치기라고 합니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었니 어찌 된건지 물어 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기가막힐뿐입니다

돈없고 빽없는 이 세상에서 내가 할수 있는 일은 이렇게 몇글자 올리는것뿐입니당

이제 사건도 그냥 단순 사고로 처리가 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억울하고 분한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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