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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엄태웅-정경호, 이준익 감독 ‘님은 먼곳에’ 캐스팅

손명수 |2007.09.29 16:42
조회 94 |추천 1
2007-08-28 00:00 | View : 490 (리뷰스타 황유영 기자)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님은 먼 곳에’에 정진영, 엄태웅, 정경호가 캐스팅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익 감독의 2008년 개봉 예정작인 ‘님은 먼곳에’는 1971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남편을 만나기 위해 위문공연단에 들어간 여인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미 ‘순이’역에 캐스팅 된 수애에 이어 정진영, 엄태웅, 정경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황산벌’, ‘왕의 남자’, ‘즐거운 인생’에 이어 이준익 감독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정진영은 빚에 쫓겨 베트남으로 위문단을 꾸려 떠나면서 시골 아낙 ‘순이’를 보컬로 데겨 가는 인물 ‘정만’을 맡았다. ‘부활’, ‘마왕’ 등 드라마와 영화 ‘가족의 탄생’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엄태웅은 여주인공 순이가 찾아 헤매는 남편 ‘상길’을 연기하며 한 인간이 참혹한 전쟁을 견뎌내는 모습을 리얼하게 펼쳐 보일 예정이다.

또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허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정경호는 위문 공연단에서 ‘순이’를 보살펴 주는 인정많은 인물 ‘용득’을 연기한다. 정경호는 나이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과 폭넓은 작품 선택으로 충무로를 짊어질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제작사 측 관계자는 “세 남자는 ‘순이’와 함께 영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인물들이다. 전혀 다른 세 캐릭터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난 정진영, 엄태웅, 정경호라는 세 배우의 조합이 영화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여준다”고 밝혔다.

수애에 이어 정진영, 엄태웅, 정경호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님은 먼 곳에’는 순 제작비 70억원이 투입될 휴먼 대작으로 베트남전의 생생함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5개월간 촬영 되며 10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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