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음반 순위 =====================
1위 : SG워너비 2집- 살다가 (2005.3.23) 414,855 판매
2위 : 김종국 3집 - 제자리 걸음 (2005.6.24) 243,211 판매
3위 : 버즈 2집 - 겁쟁이 (2005.3.3) 233,082 판매
4위 : 동방신기 2집 - Rising Sun (2005.9.12) 222,472 판매
5위 : 신혜성 1집 - 떠나지마 (2005.5.6) 183,463 판매
6위 : 빅마마 2집 - 여자 (2005.5.17) 163,442 판매
7위 : 조성모 6집 - 눈물이 나요 (2005.2.2) 155,523 판매
8위 : 휘성 4집 - Good-Bye Luv (2005.9.21) 152,665 판매
9위 : SG워너비 (클래식) - 내 마음의 보석상자
(2005.9.30) 147,047 판매
10위 : 윤도현(솔로) 1집 - 사랑했나봐 (2005.4.29) 142,232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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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나얼(귀로), 12위-M(이민우Bump), 13위-MC몽(천하무적),
14위-보아(Girls On Top), 15위-테이(사랑은 하나다),
16위-이승철(열을 세어보아요), 17위-god(2♡),
18위-KCM(Smile again), 19위-성시경(잘 지내나요),
20위-MC.THE MAX(행복하지말아요)
=========================연예계=============================
1.이은주 자살 2월 22일
드라마 불색와 영화'주홍글씨'등에 출연한 인기 배우 이은주
25년의 짧은 생 마감 연기를 하고 싶다.
살아도 사는게 아니라는 유서 발견
2. 연예인 X파일 1월
유명 광고 기획사에서 인기 연예인 99명을 대상으로 상품성과
소문들을 자세히 기록한 문서 유포
(생각보단 X파일의 여파가 오래가지는 않았음)
3. 상주 참사 (10월 3일)
경상북도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음악프로그램 관람을 위해 입장
하던 시민 11명이 압사한 대형참사 발생
4. 노예계약 파문
인기 개그프로그램 '웃찾사'에 출연중이던 윤택,긴형인등 14명의
개그맨들이 이중계약과 노예계약을 비난하며 결별선언....
박승대 대표(개그맨) 결국 화해를 선언 하면서 마감
5. 영화계 갈등 (강우석VS최민식,송강호)
강우석 감독이 일부 언론에 최민식 송강호의 실명을 거론해
"지분을 요구했다'고 발언
6. 사건 사고
- 신정환 도박 (11월 10일)
강남구 바에서 불법 도박 혐의가 적발돼 벌금형 선고
- 김상혁 음주 파문 (4월 11일)
음주운전 후 추돌사고를 내고 도주한 사건 발생
(조사과정 사건 부인)
- 송백경 음주파문 (11월 19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전치 16주 부상
1년 8개월 만에 5집을 발표한 원타임은 결국 3인조로 활동하게 됨
송백경~척수공동증(허리디스크)
7. 노출파문 (7월 말)
- 인디밴트 카우치.
음악프로그램 생방송공연중 인위적으로 성기를 노출해
사회의 물의를 일으킨 사건
- 신지 노출 조작
가수 신지의 상반신이 노출된 조작 사진이 인터넷으로
대량 유통했던 사이버 테러
- 드라마노출사고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 목욕탕신에서 남자연기자의 음부가
드러난 사건에 이어 여자출연자 성은의 속옷노출 사건발생
8. 사랑 & 이별
- 결혼 (연정훈&한가인), (심은하), (김승우&김남주), (김원희)
(김지혜&박준영)
- 애정 (조승우&강혜정), (에릭&박시연),
- 결별 (이상민&이혜영)이혼 - 1년 2개월만에 파경
- 강수지 이혼
9. 군입대
원빈 소지섭 연정훈 문희준 지성 박광현
10. 한류 열풍
- 배용중(욘사마) 영화 외출 (일본제목:4월의 눈) 개봉
일본에서 발매한 사진집, 발매 3일만에 10만부 판매
- 최지우(지우히매) '2005년 한일 공동 방문의 해'홍보 대사로 임명
- 이병헌 '아름다운날들''누구나비밀은있다''달콤한인생'의
일본 상영으로 인기몰이
일본에서 게임 케릭터로 나옴
- 류시원 일본어 싱글 '사쿠라' 오리온 차트 1위 기록
- 이영애 영화 '친전할 금자씨'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분 초청
시체스 국제 영화제 여우 주연상 수상
- 삼순이 신드롬을 탄생시킨 그라마 '내이름 김삼순'
32억의 사상 최고가로 일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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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 2005년 음반시장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트렌드 붐
1. 섹시 개념 돌풍
* 이효리 : 2003년 섹시 코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이효리는
연기외도로 잠수 주춤하는듯 보였으나
2005년 '애니모션''애니클럽'의 성공과 더불어
최고의 섹시가수로 지속적인 인기몰이
- 유니, 채연 빈 아이비 LPG 성은 등 섹시 컨셉트를 내건
여가수들이 대거 등장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뭐 팝시장도 섹시열풍
- 팝계의 섹시스타 마돈나
새음반 발표 직후 미국 빌보드 차크 1위 등극 수록곡 'Hung up'
역시 빌도드 싱글차트 상위권 진입.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며 팝계의 섹시열풍주도
**과거와 현제 가요계 '섹시'키워드의 차이점**
과거에는 가수를 초장하는 컨셉트의 하나였지만
현재는 음반시장에서 주목받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
2. 리메이크 앨범 범람
(SG워너비,이승철,박효신,mc the max,마야, 김현정,조성모 등)
- 음반시장의 불황으로 인한 리메이크 확산 (안정적인)
실력파 가수들까지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해 가요계 전반에
하나의 트렌드로 인정
*노래를 잘하던 못하던... 너도나도 우르르~ 즐겨 ㅋㅋ
3. 힙합의 반격 (팝힙합보단 하드코어 힙합)
마니아 계층의 힘을 입어 '다이나믹듀오''에픽하이'리쌍'주석' 등
전통 힙합뮤지션들의 활약이 두드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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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음반시장과 비교해 볼때 온라인을 통한 돌파구가
전체 음반시장 활성화에 효과적 (잘나가던 97,98년의 버금가는 500억이 온라인에서 창출) 가요계 시장의 규모가 온라인 시장으로
- 초코파이(情)를 주는 여자。별이 -
* 참고 사이트 (한국음반협회, m.net, inMuz.com, 네이버) * 방송 다시듣기 - http://clubbox.co.kr/24cast 지난방송듣기 'BJ별이'게시판에 가시면 확인 가능
1위 : SG워너비 2집- 살다가 (2005.3.23) 414,855 판매
사이먼 앤 가펑클처럼 되고 싶다는 소망이 담긴 이름을 가진
SG 워너비는 이름대로라면 포크 뮤직을 부르는 것이 정답이
지만 사실은 'R&B 발라드'를 추구하는 밴드이다.
이경섭을 주축으로 한 작곡가군과 함춘호 등 국내 최고의
세션맨이 총출동하여 만든 SG워너비의 앨범은 그야말로
'잘 만들어진(Well Produced)' 앨범이다.
음악은 도무지 히트하지 않을 수 없는 멜로디와 짜임새있는
편곡으로 매력이 극대화되어 있고, 세 명의 멤버들은 모두 개
적인 음색으로 조화를 이루도록 잘 훈련받은 창법을 구사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 곡인 '살다가'는 조용한 발라드로 시작하여 후반에 이르러서는 확장된 오케스트레이션의 웅장한 마무리로 끝나는 곡이다. '살다가'는 연령대를 불문하고 높은 인기를 얻었다.
보다 어린 연령대의 젊은 팬들이 좋아하는 곡은 '죄와 벌'이라고 한다. 이곡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나 브라운 아이드 소울 등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좋아할 수 있을만한 업템포의 R&B 곡이다. 앨범은 전형적인 발라드 트랙과 최근 유행인 R&B 풍의 발라드가 적절히 혼합되어 있는데 어떤 곡을 싱글로 커트해도 괜찮겠다는생각이 들 정도로 개별적인 곡의 완성도가 높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차별성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앞서 언급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운 아이드 소울과 같은 R&B 밴드나 박효신, 휘성 등과 비교하자면 SG 워너비의 뚜렷한 차별성이 만개했다고 보여지진 않는다. 앞서 언급한 밴드, 가수들이 각자의 음악에 독자적인 색깔을 불어넣는데 성공한 것과는 달리 아직 SG 워너비의 음악에는 밴드의 색깔보다는 작곡가, 프로듀서의 색이 더욱 진하게 드리워져 있다. 물론 이 부분이야 앞으로 밴드가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달라질 것이긴 하다. 1집때와는 달리 방송을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얼굴을 드러내겠다고 밝힌 바 있는 SG 워너비의 멤버들은 그리 잘생긴 편은 아니다. 그러나 얼굴보다는 음악이 가수의 진정한 무기로 여겨지는 분위기가 성숙해진 요즘상황에서 이들은 선택은 올바른 결정으로 보인다. 이젠 외모가 받쳐주질 않아서 좋은 노래가 외면 받는 경우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라이브를 줄기차게 열지 않는다면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얼굴을 알리는 것도필요한 팬서비스 중에 하나이다.
2위 : 김종국 3집 - 제자리 걸음 (2005.6.24) 243,211 판매
3위 : 버즈 2집 - 겁쟁이 (2005.3.3) 233,082 판매
버즈에서는 가장 어린 민경훈이 보컬을 맡고 있다.
언제나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자리.
그러나 내가 본 몇 편 안 되는 방송에서 그는 항상 뒤에서
노래를 받쳐 주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민경훈의 목소리를 통해 나오는 노래를 탄탄하게 뒷받침하는 네 명의 형들은 제일 막내를 앞에 내세우며 든든한 언덕이 되어 주고 있다. 노래 뿐 아니라, 다섯 청년의 이러한 모습은 공연을 눈으로 보고, 음악을 귀로 듣는 사람들이 한층 더 흐뭇하게 그들의 음악에 빠져들 수 있게 하는 게 아닐까
4위 : 동방신기 2집 - Rising Sun (2005.9.12) 222,472 판매
5위 : 신혜성 1집 - 떠나지마 (2005.5.6) 183,463 판매
신혜성은 이 음반의 전곡을 발라드로 채웠다.
미드 템포의 비트를 가미한 곡들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다 발라드 음악이다. 신화 풍의 음악도 없고, 공연에서 곧잘 부르곤 하던 R&B 넘버들과도 전혀 다른 아주 순수한 한국적 발라드들이다. 그가 참여했던 그룹 S 분위기의 노래조차도 거의 없다.
별다른 특징이 없는 것 같지만 또 다르게 생각한다면 그가 이전에 그가 참여했던음악들과는 연관지어지지 않는,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 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느낄 수 있다.
6위 : 빅마마 2집 - 여자 (2005.5.17) 163,442 판매
엠보트가 2년간 공들여온 비밀병기 빅마마의 두 번째 앨범이
발표되었다. 이번 앨범은 프로듀싱에서 작사, 작곡에 이르기까지 빅마마 멤버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본격적으로 빅마마적인 색깔을 드러낸 앨범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 '노래 잘하는 가수의 전성시대'를 선도적으로 주도해온 엠보트에서 가장 공을 들인다는 밴드답게 이번 앨범은 기대를 충족시켜준다.
타이틀곡 '여자'는 1집의 히트곡이었던 '체념'의 정서를 잇고 있는 발라드이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가요 발라드와는 달리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을 따라 감정의 굴곡을표현해내는, 어번(Urban)취향의 R&B 발라드이다. 앨범의 다른 수록곡을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 스타일로 나뉜다. '소리'나 '날아오르다' 처럼 리듬 라인을 가지지 않고 보컬의 짙은 호소력으로 곡을
이끌어가는 전형적인 한국적 발라드 트랙, 'The Day', '체념 후'와 같은 묵직하면서도 스무드한 베이스 라인을 지닌 어번 취향의 R&B 발라드, 그리고 'Again'이나 '시작'과 같은 펑키(Funky)한 댄스 넘버들이 그것이다.
여기에 양념처럼 보사노바나 재즈 스타일의 곡들이 간간히 삽입되어 있다. 재녹음이라는, 제작자로서는 좀처럼 결단 내리기 힘든 초강수를 두면서 제작한 앨범답게 이 앨범의 완성도는 매우 높다. 빅마마 언니들의 보컬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 것이고,
멤버들의 참여 비중에 높아진 송라이팅에 있어서 기존의 엠보트나 YG 패밀리의전속 작곡가들의 곡들과는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프로그래밍이나 연주에 있어서도 흠잡을데 없이 깔끔하게 완성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이 정도면 히트를 위한 조건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중적인 면에서 빅마마의 두 번째 앨범은 만점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수준을 담보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이 앨범에 대해서 뻔하다는 잔소리도 가능할 것이다. 기대를 충족시켜주지만 기대 이상의 무엇인가를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고 할까.
빅마마가 그저 노래 잘하는 보컬들로 이루어진 밴드라고 정의한다면 이 이상은 필요없겠지만 단순히 '노래 잘한다'라는 것 이상의 무엇인가를 정체성으로 추구한다면 부족한것이 사실이다. 개인적으로는 발라드에 지나치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빅마마 정도의 보컬들이라면 좀 더 펑키한 곡들을 자신있게 불러도 좋지 않을까?
펑키한 곡에서 살아나는 목소리들이 발라드에서는 좀 평범하게 들린다. 어쨌든 이 앨범은 구입한 사람들에게 후회하지 않을만큼의 좋은 음악을 들려준다.
7위 : 조성모 6집 - 눈물이 나요 (2005.2.2) 155,523 판매
2004년 부터 댄스와 발라드의 양강구도가 깨지고 발라드 음악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R&B, 소울 취향의 발라드들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흑인음악의 영향을 받지 않은 발라드는 히트하기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휘성, 비, 세븐, 박효신 등 흑인음악적인 색깔이 농후한 가수들의 곡이 크게 히트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조성모는 흑인음악의 영향이 거의 없는 담백한 발라드 음반으로 컴백하였다. 아시겠지만 조성모는 여성적인 감성을 가진 가수로 흑인음악적인 스타일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가수이다. 오히려 그가 흑인음악적인 노래를 부른다면 어색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다.새앨범의 타이틀곡 '눈물이 나요'도 전형적인 조성모 스타일의 발라드이다. 가벼운 발성의 목소리로 부르는 슬픈 이별의 노래, 그것도 절규보다는 숨어서 흘리는 눈물에 가까운 수동적인 태도가 조성모답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곡만이 아니라 'Mr. Flower'나 '천번의 Kiss'와 같은 초반부의 발라드 모두가 같은스타일을 들려준다. 'Gracie'는 앨범에서 가장 뛰어난 발라드 트랙으로 조성모식 발라드의
절정을 이룬다. 현악 세션과 색스폰 연주가 어우러진 이 곡은 가요팬들에게 쉽게 어필할수 있을만한 고급스러운 느낌의 발라드이다.
앨범 전체적으로 발라드 트랙에서 편곡은 매우 짜임새 있어 보이는데 특히 어쿠스틱 기타,현악 세션, 색스폰, 피아노 등이 적절하게 사용되면서 비슷한 정서의 발라드 곡들임에도 불구하고 그 곡이 그곡처럼 들리지 않게끔 세심하게 배려되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나 '축제'와 같은 하우스 트랙이 중간중간에 휴식을 제공하지만 역시 조성모의 본령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하우스 트랙은 그 자체로도 신나긴 하지만 감상자를 압도하는 걸쭉한 소울 보컬들과 어울려야 제격이다. 그러나 조성모의 보컬은 신나는 비트를 신명나게 올라타며 그루브한 분위기를 연출해내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런 곡들에서는 소울풀한 목소리의 여자 가수를 캐스팅하여 듀엣으로 불러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조성모의 소극적인 목소리가 'Morning'과 같은 재즈 트랙이나 '곁에 있어'와 같은 포크 트랙,'초야'와 같은 일렉트로닉 보사노바 트랙에서는 꽤 잘 어울린다
실제로 조성모의 발라드를 기다려온 팬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미 자신의 목소리를 가장 잘 울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는 가수이기 때문이다.
8위 : 휘성 4집 - Good-Bye Luv (2005.9.21) 152,665 판매
누구나 인정하는 휘성의 노래, 휘성의 무대, 휘성의 스타일.
특히 한국적인 감성이 녹아 든 휘성의 진한 R&B 보컬은 확연히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고, 파워와 카리스마있는 무대 역시 휘성만의 매력이 있다. 노래를 잘 하는 재능이 있고, 더 완벽한 노래를 불러낼 수 있는 욕심이 있는 것이 바로 그 이유일 것이다.
타이틀 곡 ‘Good Bye Luv..’ 는 힙합/R&B 곡으로 이별을 겪는 남자의 아픈 이야기이다. 낮고 매력적인 보컬이 이어지다가도 강하게 토해내는 휘성만의 보컬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는 이 트랙에는 45 RPM의 곡 ‘리기동’ 의 피처링으로 잘 알려진 랩퍼 Red Roc이 랩 파트를 담당했고, ‘With Me’와 ‘불치병’의 작곡가 김도훈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9위 : SG워너비 (클래식) - 내 마음의 보석상자
(2005.9.30) 147,047 판매
앨범은 리메이크 앨범제작 비용으로는 이례적으로 10억을 투자. 우리나라 최고의 편곡과 130인조 오케스트라, 코러스를 동원 70~90년대의 ‘비 오는 날의 수채화’(강인원), ‘내 마음의 보석상자’(해바라기),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곡 ‘꿈의 대화’ 등 주옥같은 곡들을 비롯해 옥주현과 듀엣으로 화제를 모은 ‘유리창엔 비’ 등 10대에서부터 50대까지 함께 즐겨 들을 수 있는 앨범
10위 : 윤도현(솔로) 1집 - 사랑했나봐
(2005.4.29) 142,232 판매
아무래도 제약적인 음악성을 추구하는 밴드와는 달리 보다 자유로운 음악을 해보겠다는 것이 이유인데 실제로 앨범을 들어보면 윤도현은 밴드와는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음악들을
시도하고 있다. 첫 트랙 '사랑했나봐'는 제목 그대로 미드 템포의 발라드이다. 이어지는 'Dreams'는 유명한 세션 기타리스트인 샘 리가 작곡한 R&B 트랙이고 바비킴이 작곡한 '종이연' 역시 소울풍의 발라드이다. 이런 흑인 음악은 기존의 윤도현 이미지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낯선 시도이다. 타이거 JK와 T(윤미래)가 피처링한 'Get Up'은 힙합 트랙이고 '수다'와 'Funky Train'과 같은 펑키록 트랙도 수록되어 있다.
솔로 윤도현은 흑인음악에 푹 빠져있는 것일까?
윤도현 밴드와는 달리 솔로 윤도현의 카드는 발라드와 슬로우 알앤비였다. 문제는 이런 시도가 윤도현에게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건조한데다가 리드미컬한 맛을 내지 못하는 윤도현의 보컬과 사운드가 따로 논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하고 싶은 것과 잘 할 수 있는 것을 구별하지 못한 것이다.
주목받는 위치에 있지만 윤도현은 여전히 쿨하거나 섹시하다는 인상 보다는 모범 청년, 바른생활 사나이의 이미지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