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런 여자가 되리라..

이수미 |2007.10.01 22:35
조회 562 |추천 24


1.  잠자리에서 "딱 5분만 더.."라며 시계를 다시 맞추지 않는다.

하루에 5분씩 일년을 모으면 30시간이 된다는 산술적인 수치를 넘어서

5분만 더..라는 나약한 딜레이는 30년 보다 더 큰 데미지를 가져 올것이다.

 

2..  "엄마..만원만.."이란 말을 감히 하지 않는다.

액수가 문제가 아니다.

기대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

서른 다섯에 내 집을 갖기 위해선

지금부터 스스로 서야 한다.

 

 

3 .  개념없이 가까운 거리를 택시 타는 일은 하지 않는다.

작지만 무서운게 습관이다.

가까운 거리도 택시를 타는 건

가장 쉽게 돈을 버리는 일과 같다.

10년 후 외제차를 탈 자신이 있다면

지금 버스를 타는 것이 쪽팔린 게 아니다.

 

4.  나오는 배를 모른 척 하지 않는다.

그래도 예전에는 몸 좋단 소리도 간간히 들었었는데 언제부터 내가 이랬는지..,.

점점 처져만 가는 몸을 바쁘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외면하기 시작한다면

부와 명예를 축적하게 된 시점에서 품질좋은 명품으로도

가릴 수 없는 배불뚝이인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5.  구차한 변명보다 '죄송합니다.미안하다'는 말을 한다.

'과정상의 어쩔 수 없었음'이란 구차한 변명보다는

현재 상황에서  줄 수 있는 최선의 믿음을 주는 것이

상대의 마음 속에서 내 이름을 조금 더 깊게 새기는 방법이다.

그리고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면 과정상의 책임도 나에게 있다.

 

6.  인간의 세끝 중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혀끝이다.

남을 쉽게 험담을 하거나

책임질 수 없는 말들을 함부로 내뱉는 다면

나의 자식이 내 나이가 되었을때 쯤

나의 혀는 잘라져 나가 있을 것이다.

 

7.  더이;상 우정의 척도는 함께 시간을 오래 보내는 것이 아니다.

심리학적으로도 여자는 (수다.쇼핑.술자리)를 하며 오는 동질감에

상대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한다.,

하지만 그 상대가 계산적이기 전의 친구라면

서로의 미래를 위해 서운한 것들도 이해해야 한다.

우리가 골프를 치러 함께 필드에 나가면

지금 못다한 얘기는 더욱더 여유로울 수 있다.

 

8.  대인 관계시 생기는 계산적인 면 만큼 인간적인 면을 가져라.

이용가치의 거품이 가라앉으면 남는 건 진실된 마음뿐이다.

목적을 위해 부탁을 해야한다면

이용가치 이전에 그 사람에게 나의 인간가치를 보여라.

 

"9.  아.난 몰라..배깨.."를 외칠 나이는 지났다.

자신의 모든 행동에 책임을 져야할 나이다.

내가 일방적인 덤터기를 써야할 상황이라 해도

이미 진행된 일과 상황은 중간에서 피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모를 것 같지만 모두 다 안다.

나에 대한 진정한 믿음은

뭐같은 상황에 처한 나의 일처리에서 싹 틀 것이다.

난처한 상황에서 잠수를 타는 건

'나의 정신 연령은 이제 막 술을 마셔도 되는 스무살입니다'

라고 하는 것과 같다.

 

10.  '오늘은 질러!!내일은 몰라!!'는 이제 그만...

술자리 혹은 어떤 상황에서라도 삘 받았다고

일을 덮고 재끼며 자신의 본분을 잊는다면

언젠가 나와 일을 하는 누군가도

나의 생사가 걸린 나와의 사업 도중에

자신의 유희를 위해 나의 일을 재낄것이다.

나의 모든 언행은 곧 나를 대하는 상대의 언행이 된다.

 

11.  자신감있는 눈빛과 표정은 이제 겉으로 들어 날 나이가 됐다.

근거없는 자신감을 맘껏 발산하면 허풍쟁이

미래없는 자신감을 마구 늘어놓으면 양아치일 뿐이다.

나의 자신감은 압구정 한복판에서 이효리을 만나도

헐리우드에서 제시카 알바를 만나도

지금 내 마음속 보석처럼 빛나야 한다.

그리고 그 앞에서 내가 누구인지

자신있게 보여줄 수 있는 내공을 갖춘 사람이도록

항상 노력해야 한다.

 

이런 내 모습을 꿈꾸며

오늘도 난 한걸음 한걸음 정진할 것이다.

 

 

 

 

 

 

 

 

 

 

 

 

 

 

 

 

 

 

 

 

 

 

 

 

 

 

 

 

 

 

 

 

 

 

 

 

 

 

 

 

 

 

 

 

 

 

 

 

 

 

 

 

 

 

 

추천수24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