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 09. 22
양념족발
비가 많이도 내리던 토요일..
등치 큰 나랑 (그나마 다행인) 등치 작은 은경이랑..
작은 삼단우산에 하나에 몸을 가린채 버스를 타고
팔복동 주천대교에 있는 양념족발을 먹으러 갔다..
(의지의 한국인이다!!!! →귀차니즘의 대가 은경양께서
먹는거에는 큰 힘을 발휘한다..)
전주에서 20년 넘게 살아온 은경양께선
타지 사람보다도 전주의 숨은 맛집, 명소를 잘 모르기에..
이제부터라도 내가 그녀의 가이드를 해주기로 했다..
(사실 맛집, 명소는 순전히 내 기준임..ㅋㅋ)
첫번째는 전주 최초의 커피숍 빈센트였고,
두번째는 팔복동의 양념족발이다..
(세 집이 나란히 있는데 가장 첫번째 생긴 집으로 데리고 갔다.)
1인분만 시켜도 됐는데..
2인분을 시켜놓고 다~~먹어치웠다..
첨엔 맛있는데, 점점 느끼함이 스물스물...ㅋㅋ
(비계를 싫어하고 담백한걸 좋아하는 사람에겐 비추!!)
이곳에 갈때 한가지 주의점~
내숭녀이신 분들은 동성끼리만 갈 것~^^
(먹기가 좀 사납기때문에..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