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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을 무기로 사용할수 있는 대한민국 여자들..

오석진 |2007.10.03 02:22
조회 79,172 |추천 2,033


 

대한민국에서는 사사로운 개인감정 하나가지고도

얼마든지 남자하나 성희롱를 만들수 있는 경험을

하고 나니까  정말 억울하고 분합니다.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갖는 다음카페에서 종종 활동을 합니다.

거진 1년쯤 그모임에 나가서 많은 형,누나,동생들을 알게 됐고
저번달말에도 뒤풀이에 나가서 사람들과 한잔했습니다.
 
그때 새로온 몇몇분도 보이더군요.
 
이런 모임에 나가보신분들 아시겠지만 새로 오신 남자분들은

잘 적응하고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많은 여자들중엔 남자가 다가와 주기전까지

먼저 말을 못거는 극소심형과

눈에 띄는 잘생기고 말잘하고 재미있는 남자가 아니면

먼저 다가가지 않는 계산적인 속물근성 두 부류로 대게 나눠어 집니다.

그래두 기존에 모임에 나가는 남자분들이 그런걸 잘 캐취해서

먼저 가서 인사를 한다든가,술한잔을 따라주는 매너를 발휘하죠.


하지만 그날 제 옆에 앉은 여자애가 좀 가식적이고 속물적인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

좀 뭐랄까, 생긴남자들한테만 고상척한,착한척,그와 반대되는 남자가 인사하는건 무시하는..

물론 저는 그걸 보고 그여자 쳐다도 안봤지만 모임에 나와서까지 저러고 싶을까 속으로 좀 밉고 꼴불견으로 보엿죠.

 

그래서 그 여자 옆에 있던 전  다른 자리로 피해버렸습니다.

제 느낌이,여자들 워낙에 민감하고 속좁아서 금방 눈치챘을지도 모르져..


근데 파장무렵쯤 좋은게 좋은거라고 제가 가서 다음에도 또 나오시라구 술한잔 따라드리면서

인상도 좋으시다고(사실 별루였음 ㅜㅜ)좋은말 해주면서 하이파이브 제스쳐를 취했는데

무시하길래(속으론 자존심 상했음) 손 잡으면서 다음에 또 나오세요~

라고 하니까 손을 확 빼버리면서 고개를 돌려버리더군요..

 

구제불능이란 생각에 그냥 인사하고 저도 자리를 피해버렸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몇일뒤 카페 게시판에 이번 모임에서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다고
 
당사자를 거론하진 않겠지만 앞으로 서로 조심하자고 써져 있길래 저는 남의 이야기인지 알고 있다가 몇일뒤 운영자형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영자형: 야, 너 그날 여자 몸만지고 그랬어?
 
나왈:(왠 자다가 봉창인가 하는 심정으로)무슨말이에여?
 
영자형:너 짜르자고(강퇴) 지금 난리났어,임마.
 

처음엔 도대체 무슨말인지 몰라서 누가 그러냐고 했더니,

s운영자 여자한테 전화해 보라고 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손잡은건 기억난다고,친해질려고 손잡은게 성희롱이냐고? 저도 해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s운영자 여자왈. "조심했어야지"

 

나왈: 여자라고 여자편 들어주는건가여? 오해가 있었나가 아니라 조심했어야지라니요~~

 

s운영자: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해주시고,내가 다른분한테도 해명해 드릴께요

 

나왈: 헉~~ 도대체 몇명이 알고 있는데여? 뭐냐고,이게~~ 그여자 연락처 알려달라고~

 

s운영자: 그건 좀 곤란하다고....

 

억울해서 젤 처음 연락온 운영자형한테 끝까지 부탁해서 그여자 전번을 따서 연락을 했는데

그때 저라고 오해풀고 해명하고 싶다고 하니까

"댁하고 할말 없다고 전화를 끊고 받지도 않더군요"
 

그렇게 나중에 알고 보니 손만진걸 몸만졌다고 오바하고

그걸 들은 여자들... 몸만졌다고 하니까 마치 가슴이나

몸 어딘가를 더듬었다고 생각하는 정말 꼴같지 않게 극대화 시켜서

가해자니 피해자니 소리나 하고 있고..운영자란 여자는

사태파악도 안하고 성희롱 사건 발생했다고 공지하고..


영문도 모르는 피해의식 똘똘뭉친 여자들은

그런놈 추방시키라고,그런놈 있으면 절대 안나간다느니..

가해자가 누구고 피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여자니까 피해자라니,,


전 이렇게 성희롱범이 되고 말았습니다..

몸이 부르르 떨리고 홧병이 도질정도였습니다.

성희롱의 파렴치한 두얼굴이 이런거구나 첨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더 화가 나는건 이번 성희롱 사건의 남자가 나란걸 알게 되고

오해란걸 서서히 설명하고 나니까

대부분의 여자들 답변이 뭐였는지 아십니까?

 

"니가 남자니까 사과하고(오해풀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

"미안하다고 그러고 잘해주면 여자는 풀려.."

이딴식의 어이없는말들만 하더군요..

 

여자가 성추행,성희롱을 당하면 얼마나 수치스러운지 아냐고 떠들땐 언제고

억울한 누명을 쓴 남자는 상처를 안받는다고 생각하는건지

니가 남자니까.. 먼저 오해풀고 사과하고 잘 지내란식의 여자들말..

 

조용히 넘기려는 여자들..

내가 억울해서 말꺼내면 "또~ 그말한다란 식"  "남자가 째째하게 왜 그러냐~" 니...

이딴소리하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라 치졸하고 파렴치한 이중성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우스게 소리로 들었던
지하철안에서 좀 생기고 키크고 스타일 되는 남자가 툭치면 스킨쉽이고
덜생기고 못입는 남자가 툭치면 성추행,성희롱이 된다는말
그게 대한민국에서는 가능하구나란걸 느낄수 있었으니까요..

 

모든 여자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대한민국 성희롱 완전 개념없는 여자가 악용하면

남자하나 생매장 되는건 시간 문제 같아서

아주 편협하고 치졸한 이중성같습니다.

추천수2,033
반대수0
베플유상원|2007.10.03 09:38
솔직히 우리나라는 여자라는게 무기 아닌가? 힘든일은 여자라서 안하고, 취업은 여자라서 시켜달라고 하고, 야근은 여자라서 안하고, 진급때 되면 자기 능력은 모르고 여자라서 자기가 떨어졌다고 회사 고발이나 하고.... 공무원 여성 할당제는 시행해야 되고, 남자교사 할당제는 반대하고, 결혼할때 남자가 집사야하고, 자기는 혼수이야기 나오면 남자가 사랑이 없다고 하고.... 대한민국 여자들은 무슨 남자 피빨아먹고 사는 거머리인가?
베플김태우|2007.10.03 18:22
다음무슨카페인지만알려줘요 나머지는 우리가알아서할께요^^ -네티즌 일동-
베플조일형|2007.10.03 02:46
오석진씨 그런 경우는 형법 제 311조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수 있습니다. 307조였던가? (하여간 311조 혹은 307조 둘 중 하나임) 거기보면 공연성이 있는 상황에서 사실을 유포할 경우는 2년 이하의 징역형으로 되어있고 공연성이 개연되어있는 상황에서 허위사실을 유포시킬 경우는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님의 경우는 분명 그 여성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경우에 해당되기 때문에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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